리젠드급 간지(그냥 자신이 늦게 태어남을 원망하게됨)의
몇개 앨범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Stevie Wonder : 이분은 그냥 70년대에 나온 앨범 전부가 다 미쳐버려서
뭘골라도 슈퍼에고가 미친듯이 뿜어집니다.
토킹북, 이너비전 뭘들어도 됩니다.
(80년대 작품중에는 갓원더답지않은 노래가 약간 있음)
Marvin Gaye : 작고한 분이지만 Let's get it on, What's going on,
I want you 이 세 앨범은 언터쳐블한 뭔가가 있죠..
제가 지금까지 들어본 남성 보컬중에 가장 섹시한 목소리를
자랑하셨던 분입니다..
Earth, Wind & Fire : 어지간한분들도 After the love has gone나
September 정도는 어디선가 들어보셨을겁니다.
진짜 모든 앨범이 다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All'N All(77년작일겁니다) 이걸로 제패했다고
볼 수 있죠.
다음번에는 조금 더 젊은..분들을 (생각나면) 적어볼게요.
새벽에 뻘짓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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