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Sonic Syndicate(이하 ss)-double agent 616의 가사처럼
'My words are poison in your ears' 네요 우와오ㄴㅇㄹㄴㅇㄹ
atreyu에서 남성트윈보컬의 매력을 잠시 보았었는데....
ss는 그냥 간지를 내뿜네요!!
SS의 노래들은 언뜻들으면 비슷비슷한 경향이 있는데. 사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봐줄만함. 그냥 수식어 필요 없이 내뿜음니다.
그리고 Soilwork.
2003년 앨범인 'Figure Number Five'가 그야말로 전우주적 간지를 내뿜어주셔서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었던 소일워크가 2년만에 발표한
2005년작 'Stabbing the Drama' 에서 올드팬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던
다소 갑작스러운 스타일의 변화. 새로운팬들또한'뭐야 이거!?(김구라톤으로)'
라고 생각할만한 노래들.... 그러나 처음 들을땐 '뭐야 이거!?(이경규톤으로)'하지만
하나하나 자세히 들어보면 Stabbing the Drama역시 명반이라고 할수 있었죠.
그리고 2007년에 새앨범인 'Sworn To A Great Divide'.
제 개인적 견해로는 전앨범을 계승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앨범은 실로 여러부분이... 너무도 많이 변해버렸습니다.
역시 좋긴 한데(그나마 소수 몇곡)... 소일워크 특유의 내뿜어대는 파괴력은
그냥 우주저넘어로 배출시킨간지. 첫싱글인 'Exile'는 진짜 헐띠용띠용 하네요
혹시 시간이 되시면 뮤비한번 보시면 좋겠는데. 진짜 왓더퍽스럽네요.
시발 차라리 킬스위치의 홀리다이버를 백만번 돌려볼듯 개갱키들!!
1463명이 읽었어요. 3.149.213.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