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4인가족

부모남매 4가정 집인데
누나가 허영심 좀 있고 본판은 못생겼지만 자기 스타일대로 꾸민 느낌인데
(브아걸 가인 처럼 스모크 화장 보라색 스타킹 신듯)가정을 꾸미고자는건
뛰어나 시집 갈떄 집안 기둥 뽑아가 자기 아들 딸 애지중지 키움.

부모도 딸을 아들보다 좋아해서 손주도 잘 봐주고 하란대로
맞춰주는 모양세로 있음. 문제는

그 집 아들이 상황이 조금 안 좋음.
끼가 없어서 공무원같이 기계적으로 일하는 직장에 들어가던가
자격증으로 빌어먹어야 하는데 그런 머리가 없음.
그래서 딸배 하다 경비하다 부지런히 뭔가를
하긴하는데 돈은 안 모이고 결혼도 못하고 몸도 아프고

하여간 집에서는 이놈만 해결됐음 하는 바램으로 있는듯함.
사실 내 친군데 집에서도 누나한테 돈을 다 써서
나는 뭐 받을것도 없이 살아간다 부모님도 은퇴하셔서 이제 돈도 없는데
어떻게 살아야 하냐.. 이런걸로 하소연을 함.

듣는내내 어디부분을 공감해줘야 할지 몰라 누나 이쁘냐? 이 소리만 하다
끝났네

859명이 읽었어요. 18.216.201.32

비공개 손님 … 2024-06-07 09:27:58

걍 평범한집안이네요 가족중 누굴 반병신으로만들거나 사기쳐서 돈이 계속나갈것도아니고 죽을병걸린것도아니고 행불된것도아니고 살자 한것도아니고 복에겨워하는 소리말고나이가 몇인데 지 하고픈것 종 늦어도 지가찾아야지 하고 딸배가 직접 나 뭐좀가르쳐줘 뭣좀해볼려는데 도와줘〈돈주란소리가 아님〉 할때가르쳐주거나 도와주면 될것같습니다.

비공개 손님 … 2024-06-07 11:38:31

저 집안 부모의 단 하나의 잘못은 이것임

"나는 뭐 받을 것도 없이 살아간다"
고작 이런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 성인으로 키워낸 것

어이가 없네

비공개 손님 … 2024-06-07 12:05:36

친구 얘기는 뭐다?

비공개 손님 … 2024-06-07 18:20:15

성인이면 지가 알아서 벌어먹어야지 뭘 받아쳐먹어

비공개 손님 … 2024-06-07 18:46:31

1/ 가족은 건들지 말자란 생각에 조카 잘 크면 뭐 좋은거 아니냐 이 소리 해줬음
3/ 님 얘기였나요?
4/ 초반에 너는 받은거나 받을거 없냐 물어보길래 나도 주면 좋지 씨발 이렇게 맞장구 쳐주면서
공짜 음료수 얻어 마셨습니다. 그리고 성인이면 지가 잘 벌어야지..
당연한건데 실제 주위를 보면 반반이더라구요.

비공개 손님 … 2024-06-07 23:03:11

온라인 친구 이야기라...

비공개 손님 … 2024-06-08 10:05:18

아들이 ㅂㅅ이네....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부모탓을 할게 아니라
용접이든 전기든 정비든 요즘 정부에서 공짜로 지원해주는 기술기숙학원 좆나 많음
그런거라도 찾아 볼 노력이라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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