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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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2015-04-22 21:26:11
예전회사 또라이가 입사지원 했길래 해당부서 과장한테 일러서 면접 취소 했네요

진짜 세상이 좁더군요.

예전 회사에서 같이일했던 사람인데 안하무인 이기적인 태도

그리고 윗선에 끊임없는 알랑거림으로 승승장구 하던 친구였는데

동료들이 보다 못해서 힘을합쳐 덤벼들어 싸우니깐 이직을 하려나 봅니다.

그놈에겐 불행이지만 어쩌나... 입사지원한 회사도 예전에 같이 일했던 선배(저)가 있네요...

당장 채용 담당과장 및 실무부서 과장에게 그놈이 했던일 자금횡령 인간관계 등 다 고자질했네요

결국 전화로 면접취소...

여러분... 착하게 삽시다... 자기 멋대로 사는건 좋지만 회사돈은 절대 손대지 마시고요...

1631명이 읽었어요. 3.142.1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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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5-04-22 21:58:55
저도 같은 경험 했습니다. 한국 사회 진짜 좁아요.
회사 다닐땐 지랄하지 말고 겸손하게 다닙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 킹스맨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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