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04-18 07:37:26
	사진하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경쟁력 부족한 닝겐들은 힘들게 살고있고 능력있으면 지금도 먹고살만함 (전 전자...시발) 10년이상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면 밋딧핏릿보다는 주식을 하셔야죠

2	비공개 손님 … 2015-04-18 07:59:05
	전비추요..

3	비공개 손님 … 2015-04-18 09:07:33
	약사의 범위가 약국이 다가 아니에요. 그게 최하위가 가는거고 상위권은 다 연구소로 빠집니다. 제 친구어머니 왈 약사 나와서 빌딩못사면 병신소리 듣는 시절은 지났지만. 지금 피트보고 약사 1회 합격한 누님은 1언받고 지금 취업했어요

4	비공개 손님 … 2015-04-18 09:07:51
	1억넘게

5	비공개 손님 … 2015-04-18 09:55:07
	지금 미트인원이 피트로 다 유입되어서 (미트 인원 대거 축소) 피트 개힘들껀데... 비추합니다.

6	비공개 손님 … 2015-04-18 09:57:07
	그리고 로봇이 대처한다? 드론이? 이런 괴리감 있는 내용 보다는 실제로 대기업이 약국을 지을 수 있는 법안이 (개국을 약사가 아니라 기업이 하는) 만들어지는 중이라 그게 위험하긴 하겠네요

7	비공개 손님 … 2015-04-18 16:15:50
	그래도 전문직이라 매우 좋음 젊고 생각있으면 도전하세요

8	비공개 손님 … 2015-04-18 20:23:33
	일단 약사되고 나서 고민해도 늦지 않은거 같은데요. 약사 아닌 사람도 살아갑니다.

9	비공개 손님 … 2015-04-19 06:24:01
	드론이 대체하고 로봇이 대체하는게 괴리감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지금도 병원처방전 넣으면 바코드 읽어서 약 자동으로 조제하는 거 많이 쓰는데 이거 다루는것도 약사 면허가 있어야 하긴 하지만. 일단 약국 개업은 힘들다고 봐야 되고(혹시 잘 아는 개인의원 빌딩 소유자 있으면 달라짐) 페이약사 해야 하는데 약대 배출자수 많아서 몇년째 임금이 안 오르고 있음. 페이약사는 오래 할게 못되고(어차피 약대 졸업한 젊은 애들이 쏟아지기 때문에) 그래서 요즘은 제약회사를 선호하는데 거기가 일반적으로는 위에서 이야기 하는것처럼 1억주고 그런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일반직장인보다 시작은 좀 좋은 편이니까 5년이상 추가로 쓰는거 아니면 할만은 할듯.

10	비공개 손님 … 2015-04-20 23:46:12
	최근에 본 다큐멘타리엔 약사도 로봇에게 발리는 직군 이더군요... 제 사견은 충분히 그럴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한번 찾아보심이..

11	비공개 손님 … 2015-04-21 19:25:55
	저희집에 약사가 두명인데 일단 막내누나 약사고 친척 누나도 약사인데 저는 약사처럼 부러운 직업 처음 봅니다 10시 출근 6시 퇴근 1시부터 2시까지 점심 무엇보다 야근 절대 없고 칼퇴에 연봉도 정확히는 안알려주지만 5천정도 되는거같고 친척 누나라고 해야되나 이 분은 저랑 연배차이 많이나시는 분인데 대전에 약국 개업해서 하고 있고 친정에 월 500씩 용돈 드림

12	비공개 손님 … 2015-05-02 15:01:15
	약사는진짜 개꿀빠는직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