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직장
-외국계회사. 사업자체는 매우 안정적이도 돈도 잘범. 경쟁자 자체가 별로 없음.
-직원한테는 인색함. 코로나이후 매출이나 이익이나 거의 50% 상승했는데 연봉상승은 항상 2~4%
-매출은 증가하는데 생산에 투자를 안하고 2교대로 사람을 갈아넣어 생산량 증가에 대응중.
2교대 한다고 추가수당 없음. 교대근무 일정도 주기적으로 도는게 아니라 그때그때 닥치는데로
상황에 따름. 평균적으로 한달 1.5주는 야간근무하고 평일에 있는 휴일+토요일 합쳐서
1.5일은 출근함. 이건 대체휴무나 수당은 줌.
-분위기는 좋음.
2. 가려는데
-국내 대기업 자회사. 설립한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양산도 안함
-셋업하느라 일 빡셈. 교대근무는 아니나 1년정도는 야근 엄청 많을 예정
-연봉은 2~30% 증가 예상.
요약
-현직장이 교대근무하고 주말출근하니까 내 시간을 다 잡아먹고 교대근무가 그냥 야근보다 피곤하고
힘든데 돈은 안줌. 그래서 일을 많이해도 교대는 안하고 돈도 더 많이 주는데로 갈까 고민중.
-출퇴근은 비슷
조건만 보면 가는게 나은데 외국계만 돌다보니 국내회사에 잘 적응할까 싶기도 하고 고민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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