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회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똥글을 싸봅니다.
1. 모 완성차 업체 (경상 - 현다이 아님)
1) 직원분위기 - 좋음 ( 관리직, 생산직 관계없이 노조 가입 가능 )
2) 근무환경 - 소음이 심하고 건물이 낡은 것 이외에는 최상이라고 볼 수 있음
- 관리직, 생산직 구분 없이 주로 정시출근 정시퇴근
- 야근을 기피하는 분위기 ( 야근 시 수당 나옴 )
3) 급여 - 중상
4) 특징 - 생산직 직원들이 거칠다(?)는 느낌이 전혀 없이 다들 편안하고 파견직원들에게도 잘해줌
- 관리직 직원들도 파견직원들을 자기 식구처럼 잘챙겨줌 (회식도 같이 다님)
2. 모 자동차 부품업체 (경기)
1) 직원분위기 - 보통 ( 관리직 노조 가입 불가 )
2) 근무환경 - 안산 반월공단에 위치해있어 공기의 질이 더러움
- 생산직은 교대근무 (칼퇴근 추가근무 선택가능), 관리직은 주로 야근 (관리직 야근수당 없음)
- 관리직의 경우 출근시간보다 1시간 일찍 출근, 주 3~4일은 야근 밤새는 날도 있음
3) 급여 - 중
4) 특징 - 구내식당이 매우 맛있다
- 관리직, 생산직 지원 모두 파견직원을 소 닭보듯이 함 (그래서 더 편했음)
- 파견직원이 언제 출근하던 언제 퇴근하던 별로 신경 안씀
3. 모 완성차 업체 (경기)
1) 직원분위기 - 보통 ( 관리직 노조 가입 불가 )
- 분위기 점점더 좋아지고 있음
2) 근무환경 - 공장이 시끄러움
- 생산직은 교대근무 (칼퇴근 추가근무 선택가능)
- 관리직의 경우 출근시간은 정시 출근 퇴근은 퇴근시간 이후 알아서 (야근 잘 안함)
- 직원의 대부분이 통근버스를 이용하여 통근버스 시간에 맞게 알아서 야근
3) 급여 - 상
4) 특징 - 생산직은 자기할일만 하며 파견직원들 신경 잘 안씀
- 관리직은 케바케 ( 막말하며 부려먹는 사람도 있고, 잘 챙겨주는 사람도 있음 )
- 일이 많음 ( 일이 많아도 통근버스 막차시간 되면 다 퇴근함 )
- 금요일은 생산직 관리직 관계없이 거의다 칼퇴하는 분위기
- 복지가 매우매우 좋음
4. 모 자동차 부품업체 (경기)
1) 직원분위기 - 안좋음 ( 관리직 노조 가입 불가 )
2) 근무환경 - 공장내부는 전체적으로 조용함
- 생산직은 교대근무 (대부분 특근함 - 반강제)
- 관리직의 경우 출근시간은 정시 야근 반강제
- 회사의 오너님이 자주 생산라인 및 사무실을 순찰함 ( 간섭 심함 )
3) 급여 - 중하
4) 특징 - 구내식당이 있는데 자주 나가서 먹었음 (맛없음)
- 직원들이 여유가 없음 (무언가의 압박에 시달리는 듯 함, 표정이 매우 안좋음)
- 일이 없어도 칼퇴근 힘듬 ( 파견직원도 마찬가지 )
- 나름 복지 시스템은 잘 되어있음 ( 그런데 연차를 거의 못씀 )
5. 모 자동차 부품업체 (경상 - 대기업 계열사)
1) 직원분위기 - 안좋음 ( 관리직 노조 가입 불가 )
2) 근무환경 - 공장내부 매우 시끄럽고 공기의 질도 떨어짐
- 생산직은 교대근무 (대부분 특근함 - 강제는 아님, 수당이 많이 나와서 거의 다함)
- 관리직의 경우 출근시간 1시간 전에 모두 출근 주 5일 야근
- 사내에서 저녁을 먹는게 당연한 분위기 (야근수당 있지만 신청하면 눈치보임 - 관리직)
- 다들 열심히 업무하는 분위기 ( 다들 정신 없이 바쁨 )
3) 급여 - 상
4) 특징 - 구내식당 최악
- 관리직 직원들이 정신이 없이 바쁨 (그래도 표정에서는 여유가 보임 - 급여가 많음)
- 업무가 너무 과중함 (그래도 평균 근속년수가 매우 긴편)
- 복지시스템 최상수준 (그런데 바빠서 연차를 못씀 - 연차보상으로 받으려 함 )
- 생산직 근무여건 최상 ( 생산직은 모든 수당 다 받을 수 있음 )
기억에 남는 업체 써봤습니다. 사명이나 정확한 위치는 첨부할 수 없지만
나름 유추해낼 수 있다고 보이네요.
지롱거님들의 직장정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혹시 궁금한점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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