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경력직으로 대리급을 한명 뽑았습니다.
3개월 수습기간은 둔다고했고 근로계약서에도 명시했었지요.
헌데 업무 및 그 외의 일들로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데요.
대충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기본적인 업무 미숙(예를들면 일용근로자 연락처 및 계좌번호 받는것도 오탈자가 심해서 수십명을 싹다 다시 팀장이 조사함)
- 인사안함 (동료들끼리는 물론 대표이사와 팀장에게도 인사 안함.. 몇번을 얘기해도 안고쳐짐)
- 본인 판단대로 움직임. 결정권이 본인에게 있지 않음에도 본인 스스로 업무방향을 결정해서 윗선에서 뒷 수습한적이 여러번있음.
- 요게 결정적인데.. 성격이 지랄맞음. 대표이사랑도 본인 불만사항으로 인해 한바탕했는데 이후 사과나 수습이 전혀 없음.
- 사원들이랑 있을때는 윗선 뒷담화를 하고다니거나 평소 입도 험하다는 제보도 받음.
- 근무중 무단이탈 (약 30분) 1회 적발
아직 수습 3개월다 채우진않았는데 여튼 위와 같은 일로 인해서 더이상 같이 일하진 못할것같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위 사항들을 근무평가서로 작성하긴했는데.. 따로 사직서나 권고사직서를 받아야하나요?
2. 위와 같은 사항들이 객관적이고 정당한 해고사유로 성립하나요?
3. 퇴사시 사직서를 제출하지않고 악의적인 목적으로 노동부에 신고한다면 회사는 어떤조치를 해야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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