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입사해서 현재 1년 2개월차 소기업에 일하고 있습니다.
1. 나이 : 30
2. 학교 : 서울소재 호텔관광(경영학 학사) / 3.6
3. 경험 :
학교 학생회 1년
관광 관련 동아리 회장 1년
군복무 : 카투사 (시니어카투사)
오프라인 서비스 강사 커뮤니티 운영진 2년
각종 레스토랑 서비스 경력 4년(아르바이트+계약직)
미국 LA 공항에서 한국계 항공사 지상직 인턴 1년
MICE산업 관련 공모전 장려상
4. 스펙(입사 당시) :
TOEIC 860 (만료)
OPIC IM3 (만료)
CS LEADERS 자격증 (서비스업종 국가공인자격)
중등 2급 정교사(관광) (교직이수)
5. 특이사항
취미 : 드럼연주 (7년 경력)
6. 근무 환경
집에서 1시간 반 거리, 9시 출근 6시 퇴근 (본인 제외 일반 직원들)
화학 관련 회사, 소기업 특성 상 모든 경영지원 관련 업무 수행, 메인 직무는 무역 및 해외영업, 근래에는 파워포인트로 디자인을 하고 있음, 현재 자기계발 겸 야근을 피하는 것을 목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 학원 수강 중.
연봉 : 2200만 (실수령 147만)
토요일 격주 근무
전체적인 회사 분위기는 칼퇴근이지만 저는 주 2~3회 야근 (지인 A를 통해 입사하여 항상 함께 출/퇴근 함, 평소 개인적인 외부 용무에도 동석시킴)
사원 수 20명
7. 이직 관련
20대 초반부터 비행기 승무원이 꿈이었으나, 대한민국 2대 항공사 모두 1차 면접 탈락 이후로 포기, 그 이후 재미로 6개월간 단역 배우 아르바이트.
서비스 직종에 중점을 두고 준비 했으나 현재 전혀 다른 업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 질문 1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2년을 채우고 이직을 해야 할까요?
** 질문 2
지금 당장 그만두고 다시 신입으로 입사 준비를 해야 할까요?
** 질문 3
혹시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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