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08-07 21:30:35
	원래 그래요. 그런건 시간이 해결해주는겁니다. 님 회사생활 잘 하고 있는거니까 그냥 회사 열심히 다니시길

2	비공개 손님 … 2015-08-08 02:36:28
	다 그런거에요 ㅎ

3	비공개 손님 … 2015-08-08 17:34:07
	다그런건데 불평만하고 팅겨나가게되면 그건 님이 못하는겁니다

4	비공개 손님 … 2015-08-12 11:48:45
	다른 환경에 가면 미로를 헤메일 수 밖에 없구요.(아무리 잘 난 놈 도 군대 이등병되면 바보 되듯이) 원래는 잘 도와줘야겠지만 다들 자기 일 챙기다 보면 도와 주는 놈 하나 없는 세상입니다. 신경도 안 쓰고 있다가 빵꾸나면 책임 회피 및 짜증해소를 위해 뭐라고 하죠. 그냥 세상이 뒤틀릴만큼 뒤틀려서 각박한 거구요. '저 놈도 힘들게 사나보다. 처 자식 먹여 살리려고 저러는 거겠지.'라고 생갇하면 분노가 조금 사그라 듭니다.

5	비공개 손님 … 2015-08-13 10:04:25
	난 이해가 안되서 미로를 헤메는데(당연한거에요.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함.) 도와줄 생각은 안하고(이건..사수 부사수 관계라고 할지라도 크게 기대하지 마세요. 미생에 나오는 김대리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있더라도 기대하지 마세요. 다 지 먹고 살기 바쁩니다.) 똥고집 부리며 일에 적응 못한다고 뭐라하네요.(욕을 먹었으면 피드백을 꼭 주세요. 무시하고 하고싶은대로 하면 나중에 크게 돌아옵니다. 지적을 받으면 어떤 식으로든 액션을 취해주세요.) 대체 말이 안통함.(실제로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혹시 말이 안통하는 상대가 직속상관이면 그냥 시키는대로만 하세요. 안그러면 작성자분 소문 더럽게 나서 회사생활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