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거의 잔업 다하고 토요일특근까지하면 월 180 190정도 버는데요 일년에 상여금은 300퍼고 3번 나눠서 나옵니다
이게 도면 볼일도 거의 없고 단순반복작업이라
일도 재미없고 지루합니다 힘들기만 힘들고 단순히 조그만한 부재붙히고 짧게 용접하고...
원래 요리6년하다가 조선소1년반(배관쪽.. 조선소 오래다닐곳이 아닌거같아서 경기도 그렇고) 있다가 여기왔는데
집 바로앞이라 교통비나 주거비는 따로 들어갈일 없어서 좋은데요
집에서 다닌다는 이유만으로도 그냥 여기 붙어있을까요?
어디 중견이상 옮길때 있는거 아니면...
원래 용접사가 아니라 취부사 출신인데
그냥 일당직으로 프리랜서처럼 현장옮겨다니면서 월 300이나 벌까 생각도 해봤는데
인맥도 없고 (조선소인맥뿐임)
아버지 보는눈도있고 어째야할지 모르겠네요
하루하루 자전거 취미로 살긴 사는데
그냥 여기다니면서 좋은데 들어가기전까진 있는게 낫겠죠? 나이는 30입니다
제관사가 되고싶었는데 직장 선택도 더럽게 못하고 제 자신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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