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메이저에 관심이 많은데
그런 기업에서 예를들어 pm이라든지 기술영업이라든지 시스템설계같은업무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에너지 솔루션이나 전기전자장비 쪽으로요..
그냥 좀 막연히 외국계에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 저런 회사의 근무환경이 정말 월등하고 성과제가 확실하다면 연봉 삭감되어도 옮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회사에선 20년차보다 부서내외로 일은 존나 많이하고있는데 어차피 돈을 더 받을것 같지도 않고(능력,업무량 상관없이 직급,연차에 따라 보상결정)
존나 보수적인집단이라 이리저리 업체 다 알어보고 객관적인 데이터 만들어서 개선제안해도
씨발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으면 상을줘도 모지랄판에 타 부서에 논리없이 무조건 안된다는 새끼들이 다 윗대가리들이라..나중에 담당자가 찾아와서 논리없어서 죄송하다며 사과함 어쨋든 존나 노답입니다..
일은 일대로 안되고.. 윗선도 무능력
갑을관계야 뭐 대기업이 갑이라해도 슈퍼을에게 늘 져왔으니..
어쨋든 외국계가 라이프밸런스도 좋고 진짜 권한만큼 책임을 가진다면 정말 좋을듯 한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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