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4-04-07 22:58:53
	어쩔티비

2	비공개 손님 … 2024-04-07 23:48:10
	저기도 사람 귀한줄 알아야됨 물론 생명과 관계있어서 긴장해야하는건 있지만 그건 트레이닝을 시키든가 해야하는 부분이고

3	비공개 손님 … 2024-04-08 00:47:24
	잘했음 혼자 끙끙 앓다가 스스로 삶을 마감한 것보다 백배 만배 잘했음. 그럴수도 저럴수도 있으닌까, 다음 회사서는 좋은 연 만들 수 있을 것임

4	비공개 손님 … 2024-04-08 01:02:23
	가족들이 나빴네

5	비공개 손님 … 2024-04-08 01:14:05
	좆같으면 탈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6	비공개 손님 … 2024-04-08 01:45:23
	상식적으로 출근3일됐는데 오자마자 잘하길 바라는 직장상사가 '다수' 일 가능성은 극히 낮음. 업무설명해주는데 딴청피우고 집중 안하다가 가장 기본적인거 설명해준건데도 제대로 못하고 '아 몰랐어요' 시전 하니까 한숨 푹푹 쉬었겠지. 알려줘도 당연히 못할만한걸 오자마자 시킬가능성은 거의 없음. 그리고 당연히 못할만한거면 못했다고 한숨 푹푹쉬고 정신안차리냐고 할 가능성도 극히 낮음.

7	비공개 손님 … 2024-04-08 05:50:31
	태움이 좋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목숨가지고 하는일인데 당연히 실수의 대가가 그만큼 클것이고 신입한테 어느정도 칼같이 날서있는건 그 직업군으로서 당연히 가져야될 태도로봄. 속사정이야 한쪽입장만 들어서 잘 모르겠고.. 글쓴이가 간호사란 직업을 그저 안정적인 돈벌이수단으로만 보고 선택한건지 아니면 어느정도 직업윤리나 사명감을가지고 선택한건지에따라 무단퇴사가 잘했는지 못했는지 판단할수있을것같음... 근데 3일만에 상사가 님 퇴사할거냐고 물어볼정도면..음... 상사입장도 들어보고싶네ㄷㄷ

8	비공개 손님 … 2024-04-08 07:01:14
	뭐.. 사측입장도 들어보긴 해야할듯.. 진짜 기본적인 소양도 못갖춰서 한숨내쉬었을수도,.. 어떤 쪽이든 그만둔건 잘한거같음. 본인을 위해서든, 회사를 위해서든.

9	비공개 손님 … 2024-04-08 07:07:48
	근데 무단퇴사가 자랑은 아닌데 쟨 뭐가 웃긴거지? 그만둘거면 당당하게 얘기하고 나가던가 태움 당하다 쫄려서 전화도 못 받는 병신에 책임감 없이 도망간 부적응자일 뿐

10	비공개 손님 … 2024-04-08 07:12:18
	일할때 가르친다고 지가 그사람보다 사람으로 급이 높은거마냥 구는애들많아서... 회사문화 ㅂㅅ같다고 생각해서 이쪽에 더 마음이가네

11	비공개 손님 … 2024-04-08 08:22:05
	7/ 저도 여기에 동의.군대나 병원처럼 누군가의 안전이나 생명에 관련된 직종에 종사하는곳이면 어쩔수없이 빡셀수밖에 없다고 봄.물론 태움,갈굼문화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압박감은 필요하다고 생각함..그걸 버티면서 일 할수있고 아니고는 개인 역량에 달렸고..

12	비공개 손님 … 2024-04-08 08:27:33
	뭐 당한것도 없는데?

13	비공개 손님 … 2024-04-08 12:35:40
	3일만에 한거면 잘한거라고 봄, 본인이랑 안맞는거고 차라리 빨리 나가 주면 좋고, 어정쩡하게 1달 1년 넘어가면 몸 망가지고 , 회사도 인력 부족해지는 거고 걍 빨리 빨리 아니다 싶음 튀는게 답

14	비공개 손님 … 2024-04-08 12:59:21
	이건 중립기어다

15	비공개 손님 … 2024-04-08 23:00:29
	이거만 봐서는 잘 모르겠는데

16	비공개 손님 … 2024-04-09 11:55:35
	숲속친구들. 한쪽말만 듣고 판단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