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3-06-02 14:07:39
	길가다가 총을맞다니;;

2	비공개 손님 … 2023-06-02 14:07:47
	강원도에서 논일하던 아재 머리에 벌 쏘인 것처럼 따끔해서 만져보니까 5.56미리 탄두가 박혀있었다함 논 옆 산 반대쪽 1.5키로 거리정도에 군부대 사격장이 있었는데 거기서 쏜 총알이 바위에 맞고 튕겨 오르면서 날아와서 박힘거였음

3	비공개 손님 … 2023-06-02 14:42:20
	5.5미리 공기총이면 무조건 수렵용일텐데..

4	비공개 손님 … 2023-06-02 16:07:16
	어릴때 내리막쪽에 있는 횡단보도 건너고 나니까 등이 따끔해서 보니까 지나가는 차 말고는 없었음. 비엠이었는데 지 내리막 내려오는데 브레이크 밟게 했다고 차 안에서 비비탄총 쏜거임. 100프로 확신은 없었지만 차 세울려고 신호 걸린 차 한테 빠른 걸음으로 다가가니 급하게 우회전 차선으로 빠져나감.. 달려가서 날라차기 안한거 아직 후회중.

5	비공개 손님 … 2023-06-02 16:48:12
	4 와 미친새끼네요

6	비공개 손님 … 2023-06-02 18:31:49
	요즘은 모르겠는데.......예전에 촌동네 도로옆 교통표지판 같은거에 구멍 송송 뚫려있는 경우가 있는데 사냥꾼들 차타고 지나가면서 심심해서 쏴서 구멍낸거.......

7	비공개 손님 … 2023-06-02 18:51:14
	택권도 학원 봉고 타고 가면서 창문열고 행인에게 비비탄 총 쏘던 애새끼들 있었는데 갑자기 한블록 건너에서 차세우고 총쏘던 애들 끌어내서 줘패던 관장님 생각난다. 학교 끝나고 오던 길에 (당시 중학생) 쇼크 였는데

8	비공개 손님 … 2023-06-02 21:21:39
	전선 줄에 앉은 까치를 수렵하면 한전에서 마리당 얼마씩 준다. 서민갑부인가?에 나온 사람, 저녁에 장사하고 아침, 낮에 공기총으로 까치 잡으러 다님. 그런 새끼들이 쏜 것에 맞은 거야. 씨발 무서워서 길거리 돌아다니겠냐

9	비공개 손님 … 2023-06-03 01:38:17
	확률적으로 유탄된거에 맞는거보다 노리고 쐈을 확률이 훨씬 높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