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8-05-25 09:25:27
	크 솔직한 소모뚜 사실 인종차별이란게 또 그런거 같아요 100명이 잘해줘도 1명이 상처주면 그게 너무 크게 다가오고 그 한명으로 나머지 100명을 다 잘못 판단하게 되버리는 실수의 계기가 되는... 나와 다른 인종이 있으면 더 좋은사람이 많아도 한명이 나쁘면 그게 크게 다가오는..

2	비공개 손님 … 2018-05-25 09:25:32
	좆같응 미디어

3	비공개 손님 … 2018-05-25 09:25:38
	좋은분이네여

4	비공개 손님 … 2018-05-25 09:30:30
	SBS 사과 했나요?

5	비공개 손님 … 2018-05-25 09:51:23
	2013...?

6	비공개 손님 … 2018-05-25 09:55:41
	정답) 흑인이 모두 죽으면 인종차별이 없어진다

7	비공개 손님 … 2018-05-25 10:18:40
	미얀마가 만만하냐 으잉?!

8	비공개 손님 … 2018-05-25 10:39:23
	퍼지!만이 답이다(역설덕)

9	비공개 손님 … 2018-05-25 10:42:30
	한국에서 인종차별 개좆까는 소리인게 저번주 금요일 오랜만에 여기 촌동네에서 제일 큰 클럽이라고 있는거 놀러가봤는데 필리핀애들 많았음 근데 남자애들이 필리핀애들한테 어쩜그렇게 적극적으로 들이대던지... 한국은 인종차별 그런거 없는 나라라는걸 깨달았음 (?)

10	비공개 손님 … 2018-05-25 11:17:05
	인종차별 유일해법은 프리관계뿐입니다

11	비공개 손님 … 2018-05-25 11:28:59
	베트남 애들이랑 게임하다 암걸릴 것 같아요

12	비공개 손님 … 2018-05-25 11:41:12
	어리석은사람이많아서 저런식으로 방송내보내면 오히려 우월감을가지는 놈들이있음 그들은불쌍하고 우리가돌봐주워야한다식으로 실험결과를 사실적으로 보여줌으로서 남들도 거리낌없이 도와준다 당연하다는식으로 동참하게내보냇으면함

13	비공개 손님 … 2018-05-25 12:42:35
	9 엌ㅋㅋ

14	비공개 손님 … 2018-05-25 12:45:18
	미리 이런 내용으로 만들겠다! 하고 기획을 하니까 그렇죠 기획한 피디놈을 좌천시켜야함

15	비공개 손님 … 2018-05-25 12:47:20
	근데 개인적인 경험으론... 10명중 2명이 절 차별하고 8명이 잘 대해주면 진짜 여기저기서 나를 인종차별 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8명의 좋은사람이 없어지는거 아니고 물론 더 좋은 사람이 많은거 맞는데 (그리고 영상에서 나머지 20프로도 정확히 왜 안도와 줬는지 설명이 없으니 꼭 인종차별때문이 아니라, 물어보는 위치나 시간 타이밍 등이 안좋아서 대답을 피한걸수도 있고. 백인상대로는 몇대몇으로 도와줬는지 밝히지도 않았고 그런 오류사항도 있을수 있고) 보통 인종차별이라는게 심하다는곳도 막상 가보면 좋은사람 많더군요.. 갠적으론 100명중 한명만 저한테 인종차별로 좆같이 굴어도 모두가 그렇게 보이는 경향이 있음.. 하물며 10명중에 2명이라면 상처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느끼고 충분히 오해할수도 있기도 하죠. 저 짤방에 나온분은 스스로 좋은뜻을 이렇게 라도 알리려고 하는 성격이고 아마도 안좋은 상황에서도 좋은면을 볼줄 아는 분이라 그런거 같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사람이 좋은건 당연하게 느껴지고 안좋은건 불편하게 느껴지기 쉽상이라.. 사실 어느 사회던 전세계가 인종차별이 있고 이건 없어지는것이 아니라 평생 의식하고 살아가야 하는 그런것같습니다. (그런 수준 높은 의식과 문화가 전세계에 진짜 당연하듯 베이기 전까진 (물론 아직은 한참 멀었다고 보고)) 한참 멀었다는건 굳이 숫자적을 ㅗ인종차별 하는 사람이 안하는 사람보다 각 국가에 많아서라기보단 위에 언급한대로 인종차별은 나와 다른 그룹간에 이뤄지는 문제이고 그렇기에 조금만 잘못되도 전체를 평가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16	비공개 손님 … 2018-05-25 13:45:33
	단언하건데 한국은 인종차별 없습니다. 못사는 나라에 사는사람은 무시한다 뭐한다 하는데, 그런거야 같은 한국인끼리도 같은 지역사람들끼리도 일어나는 거지같은 일이긴 하지만.. 그게 인종차별이라고 볼수는 없다고 봐요. (없어져야 하는 시선이긴 하지만..) 제가 아는 누나가 여행 겁나 좋아해서 미국에 그렇게 유명하지 않는곳에도 가고 했는데, 카페에서 책보고 있으면 양놈이 책 뺏으면서 '너는 책을 읽을 자격이 없다' 이딴 개소리 하면서 책 뺏고 반으로 찢고 휙 던져버리는가하면.. 식당에 들어가니까 밥잘먹던 양놈이 일어나면서 '동양 사람과 같이 밥을 먹을수 없다' 이런식으로 컴플레인걸고 하는걸 경험했다 하더라고요. 그게 진짜 인종차별이져.. 우리나라에 인종차별 쩐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진짜 인종차별을 겪어보지도 못한사람들이 99%라고 봅니다.

17	비공개 손님 … 2018-05-25 15:02:27
	16 단언 잘하시네요 한국에 인종차별이 없다고 착각하시는건 아니겠죠 한국에서 나와있는 유학생만 봐도 인종차별 개 쩔던데 그걸 제눈으로 직접봤는데 그건 한국사람 아니구요 남녀분위기 조장마냥 여기가 더하고 여기가 덜하네 하면 더 좋은나라라고 착각하기 쉬운가보네요 그런 착각하다보면 하는게 실수죠 인종차별 없으면 좋은나라네요. 그건 훌륭합니다. 근데 착각 아닌가 싶네요.

18	비공개 손님 … 2018-05-25 17:23:49
	제 외국인 친구들 다 백인친구들이긴 한데 한국에서 인종차별 겪어본적 거의없고 그냥 자기들 힐끗 힐끗 쳐다보는건 좀 짜증난다고 하던데 이게 지방으로 갈 수록 더 심하게 느꼈다 네요. 특히 백인-동양인 커플 지나가면 사람들 다 쳐다보고 그러는데 솔직히 지네들도 말하지만 이건 외국도 똑같다고 독일에서 만약에 독일인 동양인 커플 지나가면 시선 더 뜨거울거라 그러더군요 ... 확실히 뭔가 백인들 입장에서 인종차별은 거의 없는거 같아요 한국에선

19	비공개 손님 … 2018-05-25 17:34:35
	17/ 내용이 조금 왔다갔다 해서 무슨말을 하고 싶은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쩐다고 하신 인종차별 중에 보신걸 말씀해주시죠. 사람이 같이 부대끼면서 살아가다가 싸우거나 서로를 비하하거나 할순있긴 있잖아요. 성격이 거지같아서, 그냥 외모가 맘에 안들어서 상대하기도 싫은 외국인인 경우도 있을거구.. 그냥 뭔가 맘에 안들어서 존나 싫어할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외국인이라고 해서 인종차별이니 무조건 좋게 대하여야 한다는건 말도 안되구요, 제가 생각하는 인종차별은 단순히 동양인이니까, 흑인이니까 하는 걸로 그사람의 행동 자체를 막아버리고, 떠나라고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가령 대학교라면 동양인은 수업에 들어올수 없다 라는등..

20	비공개 손님 … 2018-05-25 18:22:48
	그런식으로 애매하게 선 그으면 애초에 인종차별 인게 전혀 없겠죠? 인종을 들먹이면서 스테레오 타이핑 하는건 거의다 인종 차별에 들어가는 편이겠구요? 멕시칸 애들은 다 게으르다. 흑인은 (어두운 피부때문에) 못생겼다. (이게 백인은 외모적으로 무조껀 우월하다라고 빨아주는거랑 도데체 어떻게 다른지) 그래요 다 주관적인 생각 가져도 되죠, 근데 그거 공적인 장소나 여러 사람있는데서 마치 그게 당연하단 전제로 흘러가야 한단 분위기 잡고 저런게 아무렇지도 않게 떠드는거 그럼 인종차별 아니에요? 인종차별이란것에서 애초에 인종이란 정의 자체가 애매할정도로 그 단어 자체가 역사가 얼마 안되고 그렇기에 그 정의 조차 엉망징찬인 단어인데 흑인 동양인 백인 등에서 흑인과 백인은 색으로 나누지만 동양인은 지역(방향)으로 나뉘어 있고 인도인은 어느 인종에 들어가며 애초에 인종이란 정의 자체가 사람사이를 스테레오 타이핑 하고 갈라놓으려고 생긴개념인데 당연히 그런식으로 자기 주관 가지는거 자체를 가지고 당연할수 있지 않냐고 하면 할말 없죠. 자기 경험 토대로 일본인 싫어할수도 있는거고 미국인 싫어할수도 있는거고 흑인 백인 싫어할수도 있는거고 동양인 한국인 중국인 싫어할수도 있는거겠죠. 스테레오 타입하는 생각도 가질수 있겠고. 하지만 그런것들을 다른 사람앞에 마치 당연하단듯, 재밌는 농담도 아니고 진담이로 니들도 그렇게 받아 들여야 한다는게 당연하단듯 말하는건 문제가 있는거 아니에요? 그게 인종차별이 아니면 뭐죠?

21	비공개 손님 … 2018-05-25 18:24:48
	한국 친구들끼리 술마시면서 몰려가다가 흑인 사람 하나가 밤에 길물어보니까 소리지르면서 n 단어 막 내지른 것도 봤구요

22	비공개 손님 … 2018-05-25 18:25:10
	단순히 숫자적으로 더 많았다고 그 순간

23	비공개 손님 … 2018-05-25 18:26:17
	한국이 인종차별이 매우 없는 아주 좋은 나라 일수 있겠죠.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것과 단언코 여긴 인종차별이 절대 없습니다. 이건 좀 다르죠. 이렇게 말씀드리면 무슨 말인지 아시겠나요

24	비공개 손님 … 2018-05-25 22:02:45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러시아계 카자흐스탄 친구 왈, "한국처럼 외국인이라고 잘해주는 나라 본 적 없다."

25	비공개 손님 … 2018-05-25 22:17:49
	당연히 외국인들 접하기 힘든 시골로 갈수록 외국인 보면 힐끗 힐끗 쳐다보죠 저도 동양인이 거의 없는 아프리카나 남미에서 살았을 때 저만 지나가면 사람들이 뚫어지게 쳐다보곤 했어요. 솔직히 조금 불쾌하기도 하고 때론 무섭기도 했지만 이건 어쩔 수 없는거에요

26	비공개 손님 … 2018-05-25 23:29:30
	진짜없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의무로 받는 유치원에서 학부모들이 전화와서 꼭 동남아 계열 혼혈말고 백인혼혈을 넣어달라고 희망한다던지 그런경우도 보았고 제가 사는곳에서 좀 떨어진곳에 외노자분들이 많은데 무턱대고 욕을하거나 외모비하하고 식당에서 같이 먹는것 자체가 불쾌하다고 피하는 분들도 아직 보입니다

27	비공개 손님 … 2018-05-25 23:35:26
	23/ 응~ 인종차별 없어~ 인종차별의 한국버전은 지역감정입니다. 지역감정이 심한건 단순히 특정 지역 출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직장에 채용이 안된다거나 기타 불이익을 받는게 있죠.. 지역감정은 실제 겪지 않아도 대충은 있다는건 모두 알죠? 인종 차별도 그냥 괴롭힘과는 다른 문제인겁니다. 만약 우리나라에 인종차별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비정상회담이 한창 흥할때 시청자 게시판에 흑인이 불편하다. 라던가 뭐 기타 다른 나라는 빼라 라던가 이런게 빗발치고 그게 뉴스로 나오고 해야죠. 거기서 중국인이 이상한 헛소리 하더라도 욕하면서도 도중 하차안하고 끝까지 출현 했습니다 ㅋ

28	비공개 손님 … 2018-05-25 23:42:39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그렇게 욕을 먹는 조선족도 1위 하는 나라잖아요. 마음에 안들어서 욕은 하되 그래도 같이 살아는 가잖아요.

29	비공개 손님 … 2018-05-26 02:17:49
	27 아 그래요? 그 티비에 나온 샘 오취리가 자기 지하철 타고가는데 왠 사람이 자기 주변에 자리 많은데도 다리로 막아가며 어디 옆에 앉으려 하냐고 깜둥이 새끼가 라고 말했다는데 그건 인종차별 아닌가보죠? 한국에선 한국인이 주류이고 메인인데 님이 그걸 그렇게 쉽게 판단해서 말할수 있을까요? 마음에 안들어서 욕은하되 같이 살아가는건 대부분 다 그런거 같구요 한국이 인종차별이 매우 없다와 한국엔 인종차별 절대 없어 이건 좀 많이 다르죠? 보통 그런 장담하는분들이 인종차별 하고도 자신이 그런지 인지도 못하던데요 적어도 인종차별이란 개념에 깨어있는 사람치고 정상적인 사람이 그걸 경계하고 의식해야한다는 식으로 반응 하는 사람은 봤어도 응 난 절대 괜찮아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번도 못본거 같네요. 그리고 인종차별로 시설적 육체적 불이익을 당하면 그건 당연히 심각한거지만 그게 없이 뒤에서만 욕하고 깔본다고해서 그건 인종차별 아닌걸로 생각하시나보네요 한국은 매우 좋은 나라이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우리는 절대 괜찮아 절대 안전해 절대 문제없어 이런 마인드가 사람들을 위해서 건강한 인식이란 생각은 요만큼도 안드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fKI8qDmwZK4 하도 없다 없다 하니 영상 하나 첨부시키는데 물론 이거 영상 하나 있다고해서 갑자기 모든사람이 인종차별한사람 된게 아니듯 내 주변에 안보여도 내가 겪지 못한게 많겠죠 내가 도둑질 안하면 주변 한국인도 안하고 내가 거짓말 안하면 주변 한국인도 안하고 사는줄 아나보죠. 당연히 한국인 입장에선 인종차별 없어 보일수 있죠. 일단 우리 입장자체가 갑인데. 오히려 인종차별이 어떤건지도 잘 모르다가 아 이런게 인종차별이구나 하고 넘어온지 얼마나 됐다고. 흑형흑형 거리던것만 해도 직접 나서서 몇번이나 잘못된거라고 말해줘야 알아듣더구만 절대 한국이 인종차별적으로 나쁜 나라라고 생각하거나 발언 한적 없습니다 영상에서 저 사람 좋은 사람이라고 했고 인종차별도 적지만 적은 인종차별도 크게 다가오기에 끝없이 의식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이래도 그냥 인종차별 없다고 생각하시면 뭐 그건 그렇게 생각하고 사세요.

30	비공개 손님 … 2018-05-26 02:27:32
	https://www.youtube.com/watch?v=rJkRMsyQ3H4 이친구한테도 그렇게 말해보세요. 인종차별로 심하게 문제를 겪은 미국도 티비엔 흑인들 나왔어요. 마치 티비에 내보내주면 인종차별 자체도 없어지는거 같아요? 착각은 자유 입니다 근데 왜 나아질까요? 누군간 신경쓰고 있다는걸 인정하고 의식하니까 그렇겠죠? 네 여기서 그럼 한국 인종차별 수준 끌어올리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마치 이미 만렙찍은것마냥 단정짓는 사람일까요? (그것도 갑의 입장에서) 아니면 의식하자고 하는 사람일까요?

31	비공개 손님 … 2018-05-26 08:36:11
	저는 말장난으로 한건 아니구요 한국에는 인종 차별이 없다 라고 한건 100% 없기 때문에 없는거다 라고 한건 아니구요.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 누군 있을수 있죠. 외국생활 하다가 한국에 살수도 있고, 그냥 한국에 살다가 그런 문화를 접했는데 자기랑 잘 맞을수도 있고.. 제가 이 컵에 담긴 물은 깨끗합니다. 라고 말할때. bz님은 아닌데요? 여기 먼지좀 들어가고 미생물 있고.. 순수한 물도 아닌데 왜 깨끗하다고 하는거죠? 라고 말하는 꼴입니다. 한컵의 콜라에 오랜지 쥬스가 티안날 정도로 조금 섞였다고 해서 그건 콜라 아닌가요? 오렌지 쥬스가 어느정도 섞여야 콜라라고 부를수 없겠죠. 하얀 맨밥에 콩 2개쯤 들어갔다고해서 이제 이 밥은 하얀 맨밥이 아니라 콩밥입니다 라고 부를거에여?

32	비공개 손님 … 2018-05-26 13:25:05
	31 저는 차라리 그렇게 비유를 하자면 신체와 바이러스로 비유하고 싶군요. 바이러스가 조금만 몸에 들어와도 몸은 일단 바이러스를 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바이러스란건 조금걸리던 많이걸리던 퍼지게 되있는 법입니다. 그냥 콩 한두개 있으면 가만히 있는 그런것이 아닌. 여러번 리플을 통해 제 입장은 확실히 한거 같습니다. 말씀하신데로 흰밥 한공기가 있고 거기 콩 두개가 있으면 그걸 콩밥으로 부를지 흰쌀밥으로 부를지 글쎄요. 사람 나름이겠죠. 충분히 흰밥으로 봐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과 여기는 콩이 한톨도 없어. 이건 다른 표현이죠. 애초에 처음 말씀해주신 '단언하건데 한국은 인종차별 없습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시작된 대화인데 비교를 쥬스에 콜라조금 들어간걸로 하시면 안되죠. 해주신 말씀은 차라리 이 쥬스엔 콜라가 한방울도 안섞여 있어, 이 흰밥엔 콩이 한톨도 없어 이렇게 말씀하신 격이죠. 쥬스 한컵에 콜라 한방울이 들어갔다고 그걸 콜라라고 부르지 않고 쥬스라고 부르는것 흰밥에 콩이 한두개 들어갔다고 콩밥이라 하지 않고 쌀밥이라 하는것 그건 이미 제가 한국은 매우 없는 좋은 나라 오히려 이것과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한국에는 인종 차별이 없다 라고 한건 100% 없기 때문에 없는거다 라고 한건 아니구요.' 여기서 그냥 이미 대화 끝난거 아닌가요 리플 27 에서도 '응 ~인종차별 없어~' 라고 하신거 같은데 입장이 바뀌시네요. '절대 없어' 라는 그 입장 하나 때문에 저희 여태까지 대화한건데. 애초에 그것 말곤 문제 삼은것도 없고요.

33	비공개 손님 … 2018-05-26 16:18:10
	이과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