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4-06-02 03:03:04
	느낌이 그거네

2	비공개 손님 … 2014-06-02 03:03:53
	군수 서장 교장은 일본인인가요

3	비공개 손님 … 2014-06-02 03:08:55
	뭐죵?

4	비공개 손님 … 2014-06-02 03:11:03
	소좌아닌가요?(아닌가)

7	비공개 손님 … 2014-06-02 03:17:38
	이거 ㄹㅇ

8	비공개 손님 … 2014-06-02 03:26:19
	이거 뭔 만화죠

9	비공개 손님 … 2014-06-02 03:28:15
	8 불쏘시게요 http://rgr.kr/rgr/view.php?id=rare2014&no=4976

10	비공개 손님 … 2014-06-02 03:28:50
	5// 저때 아니라도 왜놈장교는 소좌입니다.(중요)

11	비공개 손님 … 2014-06-02 03:39:00
	여기서는 소위가 맞습니다. 좌관급은 우리나라 영관급과 동일합니다(소좌 = 소령) 10 // 현재 왜놈 자위대는 일본군 색깔 지우기로 계급의 명칭이 다릅니다. 옛 일본군 육군 소위는 현재 삼등육위이며 저때의 소좌는 현재 삼등육좌로 불립니다.

12	비공개 손님 … 2014-06-02 03:42:11
	저도 소좌 = 소령 급으로 알고있는데 그래서 소위가 교장,군수,서장불러서 사과 받아내는거보고 좀 의아해함

13	비공개 손님 … 2014-06-02 04:08:45
	소위계급을 요즘의 기준으로 생각하면 저런 광경이 의아할만 합니다만, 군부가 다른 모든계층에 우선하여 지배를 하던 당시 상황을 비추어보면 지극히 자연스러운 장면입니다

14	비공개 손님 … 2014-06-02 04:11:26
	당시 군국주의라는 일본 안에서 일본군의 장교의 지위가 사회적으로도 매우 높기는 했지만 그래도 소위정도면 전쟁 중일때는 길에 그냥 돌아다니는게 소위였을텐데... 군수 서장 교장 정도는 조질 수가 있었나보네요 검색해보니 소위 임관 중위 진급까지는 있는데 여기서 끝난걸로 보이고 소좌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은 걸로 보아 저 일이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면 소위였을때 저런 영향력 행사가 가능했다는 소리가 되겠네요

15	비공개 손님 … 2014-06-02 04:33:29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군부독재와도 다른 기형적인 상무(?)국가가 구일본제국이죠 상부의 명령도 없이 일선부대에서 멋대로 전쟁을 일으키고도 문책당하지 않을 정도였으니 (ex. 만주사변) 부사관도 아닌 육사출신 엘리트 장교면 계급이 소위라도 식민지 촌구석 군수나 서장 쯤이야 완전 아래것들이고 교장은 민간인이니 더이상 말이 필요가 없죠

17	비공개 손님 … 2014-06-02 11:31:05
	이거 이전 스토리는 아시죠? 박정희가 당시 문경 보통 학교 교사로 3년간 근무했었고 당시의 교장 교감들 비리와 갑질에 (본인 주장으로는, 이게 출처가 아마 자서전이었으니) 앙심을 품고 사표를 던집니다. 이후 일본 육사를 졸업하고 돌아오자마자 저 이벤트를 선사했다고 하죠. 한국인 교사에서 일본인 소위로 거듭났으니 가능한 일입니다. 박정희의 당시 젊은 시절 촌구석 인생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열망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임. 문경보통학교에 대한 박정희의 애정은 (아무래도 3년이나 있었으니) 대통령 당선 후에도 직접 찾아와서 연설한 번 했다는 데에서 엿볼 수 있음. 저희 아버지가 산 증인인데, 당시 전 문경 공기관들 동원되어서 장관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사람이 하도 많아 저 만치 멀리서 얼굴도 한 번 못보셨다고 함.

18	비공개 손님 … 2014-06-02 11:32:05
	아 출처는 제자인 이순희씨의 증언이네요. 또한 이때 박정희는 문경으로 돌아와 교사 시절 자신을 핍박하였던 일본인 군수, 서장, 교장을 불러 사과를 요구했다고 전해지는데 아래는 제자인 이순희의 증언이다. “박 선생님이 만주로 떠난 지 3∼4년이 지난 어느 여름방학 때 긴 칼 차고 문경에 오셔서 십자거리(문경보통학교 아래에 있는 네거리)에 계신다는 얘기를 듣고 달려갔지요. (중략) 하숙집으로 자리를 옮긴 뒤 박 선생님은 방에 들어가자마자 문턱에 그 긴 칼을 꽂고는 무릎을 꿇고 앉아 ‘군수, 서장, 교장을 불러오라’고 하시더군요. 그때 세 사람 모두 박 선생님 앞에 와서 ‘용서해 달라’고 했습니다. 아마 교사 시절 박 선생님을 괴롭혔던 걸 사과하는 것 같았습니다.”[55] http://ko.wikipedia.org/wiki/%EB%B0%95%EC%A0%95%ED%9D%AC

19	비공개 손님 … 2014-06-02 13:25:56
	학교 교사 시절에 머리 길다고 뭐라고 했다고 곤조 부리고 교사 때려치고 만주가서 일본군 그런데 자기 대통령 해처드실때는 장발 단속함

20	비공개 손님 … 2014-06-02 13:34:23
	11,12/ 아, 게급에 대해서는 두분 얘기가 맞습니다, 박정희가 그때나 지금이나 일본군장교 출신에는 변함이 없다는 생각에 쓰다보니 착오를...(쓰미마셍)

21	비공개 손님 … 2014-06-02 19:54:23
	개쓰레기 일본 앞잡이 매국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