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아트온라인

베타 테스트를 먼저 한 주인공이

그 이점을 이용해서 레벨업을 하고

다른 사람들은

치트 + 베타테스터 = 비터 

라고 욕하는 장면

트리 오브 세이비어 (일명 트오세) 라는 게임이 있음

각종 버그로 유명한 게임임

이 게임이 160렙 구간의 레벨링이 막히는 구간이 있는데 많은 유저들이 여기서 벽을 느끼고 있었음

그때 적풍이라는 클베 유저가 공략법을 공개하였고

코토리라는 유저 또한 동조했는데

그 공략법이라는게 마족 수용소라는 장소가 몹잡아

레벨업하기 좋다라는건데

문제는 이곳은 한시간동안 맵을 때려잡아도 경험치가 5% 밖에 안 오르는 비효율적인 곳이라는것

하지만 많은 트오세 유저들이 160레벨을 꿈꾸며

이 곳에서 6시간 자고 18시간 몹을 때려잡는등 고통의 레벨업을 달렸음

하지만 그때 어느 한 고렙 유저가 일부 소수 유저들이 꿀빠는걸 꼴보기 싫다며

글을 썼는데

록소나 재건당의 포탈 사냥터가 글리퀘어라는 몹이 버그로 인해 반격을 안하고 잔뜩 있다는걸 알려줌

즉 개꿀 사냥터였던것...

바로 이 몹

그 와중에 비효율적인 사냥터를 추천해준 적풍과 코토리는

이곳에서 열심히 꿀을 빨며 레벨업을 함

적풍은 오라클 마스터 2위로 실버를 획득하기도 함.

결국 베타 테스터들은 경험치 올리기 비효율적인 마족 수용소를

렙업하기 좋다고 다른 유저들에게 추천해서 그 쪽으로 몰아넣고

자기들과 소수의 인원만 알고 있던 록소나 재건당에서 열심히 꿀을 빨았던것

보면 알겠지만 엄청난 수의 몹들이 반격을 해도 가만히 있음.

엄청나게 경험치를 뽑는걸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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