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4-06-10 09:37:47
	공황장애 ADHD 그냥 가불기임 요즘.

2	비공개 손님 … 2024-06-10 09:46:44
	시간이 아깝다 라는 강박이 점점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정보만 얻으면 되는 영상은 1.25~1.5배 걸고 보는게 기본이 됨.

3	비공개 손님 … 2024-06-10 10:00:45
	개인적으로 ADHD라는 게 꼭 치료해야 하는 질병이나 인간에게 해로운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인간으로서살아가는데 있어 크고 강한 개성 중의 하나라고 생각함. 예전처럼 공부 열심히 해서 서연고 가고 대기업 가야 사람 구실 하고 산다고 생각하던 때에는 ADHD가 큰 적으로 여겨질 수 밖에 없었고 산만하고 주의력 결핍인 애들은 공부 못하고 도태될 수 밖에 없는 존재였음. 하지만 지금은 더 이상 서연고가 성공의 척도가 되지 못하고 주입식, 한국식 교육으로는 성공하기 어려운 세상에서 ADHD는 강한 개성이자 어떤 이들에게는 축복일 수도 있다고 생각함. 예로 유튜버들 중에 개성 넘치고 보는 이가 정신사납지만 그게 매력과 똘기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음. 그리고 그들 중 ADHD 치료 받은 사람들을 보면 사람이 굉장히 차분해지고 말하는 거나 행동이 눈에 띄게 좋아진 사람들이 있는데 인기는 그와 반비례하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주위에도 유명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회사 오너들 보면 ADHD들이 많고 그들은 공통적으로 어떤 예술적 센스나 사업가로서의 센스 같은 것들이 굉장히 뛰어남. 일례로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 다빈치, 모차르트, 피카소 등등 수많은 유명한 사람들도 ADHD 증상을 겪었다고 알려져 있고 물론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중증이거나 스스로 살아가는데 있어 불편함을 느낄 정도라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지만, 꼭 반드시 치료해야하는 질병이라는 생각은 안듬.

4	비공개 손님 … 2024-06-10 10:11:09
	좀 심한 adhd들은 친구들까진 괜찮은데 연인이나 가족이 되면 골때림. 고로 꼭 치료가 필요한 질병

5	비공개 손님 … 2024-06-10 10:26:46

6	비공개 손님 … 2024-06-10 10:30:34
	주변에 좀 있는데 답4의견에 동의합니다. 딱 적당한 친구까지에요.

7	비공개 손님 … 2024-06-10 11:22:09
	ADHD로 인해 일상을 영위하기가 어렵고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다면 치료에 의미가 있고, 그렇지 않다면 안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크리에이티브 직종에 있거나 남다른 발상이 필요한 직종에선 오히려 ADHD의 덕을 보기도 합니다.

8	비공개 손님 … 2024-06-10 15:50:58
	저건 ADHD가 아니라 치매인듯

9	비공개 손님 … 2024-06-10 19:42:23
	유튜브 보다 끊고 알지롱 하다가 넷플 보는건요??

10	비공개 손님 … 2024-06-12 14:21:14
	뉴턴, 아인슈타인, 빌게이츠, 에디슨 들도 다 ADHD 였다

11	비공개 손님 … 2024-06-12 23:20:38
	단체생활하면 치명적인 해를 끼치는 adha도 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