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4-05-19 12:33:12
	미국에 살면 저게 당연한거 아닌가

2	비공개 손님 … 2024-05-19 12:33:49
	시발 경찰한테 칼을들어?ㅋㅋㅋㅋ 3발이면 양호함

3	비공개 손님 … 2024-05-19 12:37:34
	부모도 영어를 잘하네

4	비공개 손님 … 2024-05-19 12:43:54
	정신병자가 경찰한테 칼들고 달려드는데 그럼 안쏴..?

6	비공개 손님 … 2024-05-19 13:13:50
	무리하게 진입하다가 생긴 사고로 보임. 애초에 그 사람은 강도가 아니었고, 일반적인 사람도 아니었고. '정신질환이 있다', '공격적이다'라는 정보를 듣고도 저렇게 행동했다는 게 이해가 안 돼. 사살 작전이 아니었고, 구출해서 정신치료를 받게 하는 게 목적이었을 텐데. 여러 차례 설득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렇다면 내부에서 뭘 하고 있는지, 혹시 위험한 흉기는 없는지, 자해하고 있는 건 아닌지도 파악하지 않고 들어갔다는 건가? 그동안 충분히 내부 상황을 파악해야 하지 않았을까?

7	비공개 손님 … 2024-05-19 13:52:04
	한국에서 경찰부르듯 불렀나보네 ㅋ 미국 답게 해결한거지 과잉 진압을 어느 눈높이에 맞추려들어

8	비공개 손님 … 2024-05-19 15:41:51
	하체쏘지...

9	비공개 손님 … 2024-05-19 16:21:26
	테이저도 아니고 바로 총격이라니 부모한테 설명은 '다칠 수도 있다' 정도로만 해놓고... 그런데 무엇이 트리거가 되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일상 생활에서 칼을 집어들고 사람을 위협하는 수준의 정신질환이라면 먼저 병원에 넣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효

10	비공개 손님 … 2024-05-19 20:41:34
	미국도 저러다 경찰관 유죄받고 파면되는거 많이 봐서 잘 모르겠음

11	비공개 손님 … 2024-05-20 03:31:48
	바로 실탄은 좀... 테이저 없냐;; 현장사망은 좀 무섭네 이건 과잉이다

12	비공개 손님 … 2024-05-20 05:03:59
	이거 몇일전 우리집에서 300미터 거리에서 벌어진 사건인데ㄷㄷㄷ 북쪽으로 두블럭ㄷㄷ 경찰 탓할 법적근거는 없지만 그래도 좀 아쉬웠던게 거리가 바로 코앞도아니어서 다리나 비살상부위에 쏠법도한데 너무 죽이려고 쏜 느낌이 강했음. 또 경찰이 아버지한테 아드님 끌어내는 과정에 다칠수도있는데 괜찮냐 아니면 우리가야된다 먼저 물어봤는데 거기에 동의해준 아빠는 평생 트라우마가지고 살건데.. 그저 안타까울따름..

13	비공개 손님 … 2024-05-20 05:10:05
	1/ 진짜 미국이니까..하고 넘어가면서 살긴하지만 ..막상 살아보니 내가 만약에 너무 당황해서 경찰이 무슨말하는지 못알아듣고 어버버 거리다가 총맞고 죽으면 어쩌지?? 란 생각이 들때가 있더라구요ㄷㄷ LA 생각보다 평소엔 경찰 보기힘든데 어쩌다 경찰보게되면 동네깡패 무서워서 피해가듯 지나감ㄷㄷ 어쩌다 경찰보면 열에아홉은 누군가 체포하고있고ㄷㄷ 한국만큼 안전한곳은 없구나하고 또 느낍니다

14	비공개 손님 … 2024-05-20 21:57:44
	에구.....테이저 쏘지....

15	비공개 손님 … 2024-05-20 22:00:36
	전에 경찰 명령대로 엎드렸는데 팬티 내려가서 팬티 올리려다 총맞고 죽은 사건도 있었던 걸로...총을 너무 쉽게 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