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4-04-28 15:47:24
	하...이걸 어쩐다.. 먹먹하네요

2	비공개 손님 … 2014-04-28 15:47:36
	하........

3	비공개 손님 … 2014-04-28 15:48:12
	진짜 아...

4	비공개 손님 … 2014-04-28 15:51:02
	장미꽃은 실종자라고 합니다. 장미꽃과 근조꽃다발이 다 놓인 자리는 나중에 사망자로 확인된 아이들이겠네요 ㅠ

5	비공개 손님 … 2014-04-28 15:51:25
	장미꽃은 생존자인가요

6	비공개 손님 … 2014-04-28 15:53:59
	와 진짜 고딩때 웃고 떠들던애들 다 사라졌다고 생각하면.. 주노야 보고있냐

7	비공개 손님 … 2014-04-28 16:03:36
	오늘부터 정상수업한다던데 ( 수학여행 안간애들 ) 나같으면 저런 교실에서 수업 못함

8	비공개 손님 … 2014-04-28 16:03:38
	2-3반 여학생 반이네, 생존한 저 반 학생은 아마도 저 교실 못 들어갈 것 같다.

9	비공개 손님 … 2014-04-28 16:05:40
	교실이 문제가 아니고 학교를 못갈거 같다

10	비공개 손님 … 2014-04-28 16:22:17
	ㅠㅠ

11	비공개 손님 … 2014-04-28 16:30:19
	그런대 걔중에 아놔 시발시발 거리면서 집에서 온라인겜 처하는 새끼 있을거 같아... ( 내가 미친놈인가 )

12	비공개 손님 … 2014-04-28 16:35:41
	11/ 살아남은 애들이라도 트라우마 잊게 게임이라도 해야죠

13	비공개 손님 … 2014-04-28 16:40:29
	아니 이딴걸 대체 왜 찍어서 올리는지가 이해가 안가네요 .

14	비공개 손님 … 2014-04-28 16:43:18
	13/ 이해가 안갈정도로 흔하지 않은 관경이니까 찍겠죠 일반인이 찍은듯 초점도 안맞은거보니 역사속 한장면 찰칵

15	비공개 손님 … 2014-04-28 16:44:19
	11/차라리 그런거라도 하면 다행이죠... 밥도 목구멍으로 안넘어가고 진짜 장난아닐텐데...

16	비공개 손님 … 2014-04-28 16:58:47
	초딩때 같은반 친구하나 강에서 익사해서 학생들이랑 ��이랑 다같이 울었던 기억나는데.....반 친구가 다 죽었다라.....상상도 안간다...

17	비공개 손님 … 2014-04-28 17:02:51
	17/나도 4학년때 친구가 강에서 익사해서 선생님이 조회때 울먹거리시면서 얘기하시던거 생각난다..

18	비공개 손님 … 2014-04-28 17:26:42
	얼굴 안본지도 몇년 지난 친구가 갑자기 죽었다는 소식 들었을때도 몇주는 밥이 안 넘어가던데 바로 어제까지만해도 얼굴보던 친구들이 오늘은 없다는게 그것도 한명도 아니고 다른 반에 가도 거기에도 없다는게 얼마나 아깝고 분할까 저렇게 친구 자리에 친구 쓰던 물건도 다 있을텐데

19	비공개 손님 … 2014-04-28 17:32:34
	아...ㅠㅠ

20	비공개 손님 … 2014-04-28 17:42:35
	와.. 진짜 사진 보면서 울컥하네 어떻게 저런 일이 있을수 있냐 ㅜㅜ

21	비공개 손님 … 2014-04-28 18:27:17
	보면서도 상상이 안간다. 대체 정말... 아 어째서 이런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