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4-04-24 19:23:33
	ㅋㅋ내가 정부는 답답해도 저 리포터가 더 짜증나더라

2	비공개 손님 … 2014-04-24 19:24:46
	1 저 리포터도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 이종인 대표의 장비와 인력이 학생들 구출하는데 도움이 될것을 아는데 끝내 포기하고 떠나니까 그게 안타까워서 그런거죠

3	비공개 손님 … 2014-04-24 19:26:36
	처참하다. 처참해... 윗선부터 아랫선까지 정부 하는 꼬라지가 저렇게 당하고도 계속 뽑아주는 국민도 불쌍하다.

4	비공개 손님 … 2014-04-24 19:26:56
	2/아 저는 이장면 보고 그러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그냥 개인적인 생각임

5	비공개 손님 … 2014-04-24 19:35:49
	저 아저씨 우는데 왜 나까지 눈물이 나냐

6	비공개 손님 … 2014-04-24 19:44:48
	리포터양반 예전에 곰티비 진중권 vs 변희재 사망유희 사회보던양반 같은데

7	비공개 손님 … 2014-04-24 19:46:34
	이분 경력... 대한민국 정부지정 전시동원구난업체 1호 ================================================= 이종인 대표는 인하대에서 조선공학을 전공한 후 네덜란드 요트제작회사에 2년간 다녔다. 귀국 후에는 잠수회사에서 잠수부로 일한 후 1990년 민간 해상 구난업체인 알파잠수기술공사를 설립했다. 그가 운영 중인 알파잠수기술 공사는 로이드선급협회(세계 최고의 선박 검사,감정,등록 기관) : http://www.lr.org 노르웨이선급협회 : http://www.dnv.co.kr/ 미국선급협회 : http://www.eagle.org/ 등 국제적 선급협회들의 인증을 받은 해난구조 전문업체이다. 10. 2000.5 MT' YOUNG CHEMI' / 전복 후 침몰/부산 형제섬부근/수심84미터, 선체조사 및 잔존화물 조사. 11. 2000.12 프랑스 해저케이블 설치회사, AL CATEL, WANDO CABLE/완도/제주간 절단송전선 검사. 12. 2001.1 MT' P HARMONY/선체 폭발 침몰/거제도, 수심89미터/선체조사, 사체수색. 13. 2001.7 MV' SEGERO', PLOW/해운대, 수심100미터/연결작업. 14. 2001.11.6 세계 신기록 스쿠버 혼합기체 잠수/308미터 John Bennett / Puerto Gallera, Philippines/ video카메라, 조명, housing 제작 촬영/ 재압챔버 담당/ 6hrs 보조잠수/ NGC 다큐멘타리 촬영 보존. 15. 2003.4.-8. 영화‘ 실미도’/ 국내 최초 1000만 관객 동원/ 해양촬영 지원 및 감독 . 16. 2003.11 북한 부선 삼부-B(1,200톤급) 좌초선박구조/대청도 해안 암초 /통일부 주관. 16-1. 2004.3.대우건설 사장 한강투신사고 단독 조사/ (주)대우 의뢰. 16-2. 2004.3 MV' DURY‘ / 선박간 충돌 침몰/수심63미터/유류 유출구 봉쇄 및 선체조사. 17. 2005.2 부선 통일호(320톤급) 수심 20미터/선체부식 침몰/인양/평택항. 17-1. 2005. 5. 미국 구축함 ‘USS COOPER' (1944. 10. 일본 해안부대에서 발사한 어뢰에 피격, 두동강 침몰, 192명 실종, 필리핀 Ormoc만, 수심 220m) 미국 심해 잠수사 Rob Lalumere, 8명의 보조 잠수와 기술감독으로 참여, 당해 침선 및 부근 침몰선 탐사/ Big Foot Entertainment, Inc., U.S.A. 다큐멘타리 촬영 보존. 18. 2006.8 MV' SINHAI NO.7 / 선박간 충돌 침몰/ 영흥도 해상, 수심38미터/유류유출 봉쇄작업/ 화물 인양. 19. 2007.2 MV' JIN YING‘ / 암초 좌초후 침몰/ 수심35미터/유류유출 봉쇄작업. 19-1. 2007.8.21. 일본 전함 ‘YAMASHIRO'/ 1944년 10월 미 전함의 피폭으로 침몰, 필리핀 수리가오 해협, 수심 200m, 실종 3000명/ 세계 최초로 발견, 선체 함교등 일부분 수중 촬영 성공. 20. 2007.12 태안 기름 유출 사고 선박 허베이 스피리트호/ 선박간 충돌 파공/ 유출구 봉쇄 작업. 21. 2008.10 영화‘ 박쥐’ 수상 수중촬영 지원 및 감수. 21-1. 2009. 10 LPG 저장 시설, E1/ 인천 LNG인수기지/ 수심 89m/ 누수부위 밀봉 작업. 22. 2010. 5. MV 'XING GUANG 7', 중국화물선 2400톤/ 선박간 충돌 침몰/ 인천항 갑문 앞 해상/ 초기 유류 유출구 봉쇄 및 실종자 수색/ 화물 인양 및 선체 인양.

8	비공개 손님 … 2014-04-24 19:46:36
	사실이라면 한마디로 개같은데 이상호도 헛발질 많이하고 저아저씨도 논란이 많은 분이긴 함

9	비공개 손님 … 2014-04-24 20:40:21
	늙어서우나

10	비공개 손님 … 2014-04-24 21:01:11
	8/ 어떤 논란이 있는 사람인가요?

11	비공개 손님 … 2014-04-24 21:48:39
	10 / 논란이라고 하는게 천안함 국정감사(?)이 때 증인으로 참석했는데 온갖 인신공격을 받고 거기에 대답하고.. 그걸 악의적으로 편집된 동영상이 돌아다니고 있음. 이게 논란이라고 하는것임.. 그냥 어이없을 따름임.

12	비공개 손님 … 2014-04-24 22:03:44
	11/네 그건 알고있는데.. 그 외에 진짜 어떤 논란거리가 있어서 게시판마다 저런 글이 올라오는지 알고싶어서 물었습니다. 결국 아무도 대답을 안해주지만.. ㅠㅠ

13	비공개 손님 … 2014-04-24 22:11:31
	현재의 나는 언론도 정부도 그 어떤 정보도 믿지 않고있는 중립입니다. 이유인즉.. 언론과 정부에 관한 내용은 글 쓰지 않아도 많은 매체들을 통해 많은 이야기들을 들으셨기에 긴 내용은 필요 없을듯 합니다. 지금 이 내용에 덧붙혀야하는 내용인지 아닌지 판단은 잘 안섭니다만.. 이종인 대표라는 저 사람 약간의 비판을 해볼께요. 어떤 내용이든 자신의 장비가 좋고 자신의 경력이 우리나라 최고다, 세계 최고다 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또한 구조가 제일 먼저의 우선이였다 라고 가정한다면!! 누가 말리든 메스컴에 나와 자신의 장비 자랑질 할것이 아니라.. 가장 먼저 내려가 조취를 취해야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물론 정부가 못들어가게 한다고 해도, 제일 먼저 당도하여 구조장비가 있으니 구조하러 나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부터 했어야했던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때문에... 개인적인 견해로 볼 때.. 저분의 눈물은 그저.. 악어의 눈물이 아닐지..

14	비공개 손님 … 2014-04-24 22:26:04
	13/ 어떻게 저걸 보고 악어의 눈물 이라 할 수 있는거죠.? 사비 5천만원 털어서 다이빙벨3톤+무게추2톤+수중고정와이어+잠수자10명 데리고와서 조류괜찮고 투입가능하다고 위에서 허락다 받았지만 정부서 막아서 들어가지도 못했다 하고 있는데 ...그래서 마지막에 울분을 토해 내는데 어떻게 악어 눈물이라 할 수 있습니까....?

15	비공개 손님 … 2014-04-24 22:26:37
	http://rgr.kr/rgr/view.php?id=rare2014&page=2&sn1=&divpage=1&sn=on&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559 그리고 왜 융이라 얘길 안혀..!!왜...!!

16	비공개 손님 … 2014-04-24 22:29:13
	13 / 장비 가져오는데 1억5천 들었다는데.. 그것도 들어갈 수 있게 해준대서 끌고갔다가 허가 뺀찌먹어서 물 묻혀보지도 못하고 돌아선겁니다 장비 이용해서 해보자는 이야기는 이미 훨씬전부터 하고 있었구요 위에서 허가도 안내주는데 내 돈 1억5천 꼴아박아서 현장으로 다짜고짜 쳐들어가지 않은게 잘못인가요? 그게 비판받을 일인가요?

17	비공개 손님 … 2014-04-24 22:31:50
	아니나 다를까 스벌 개같은 놈들 다시 이종인 씨 불러서 들여 보낸다 이지랄 허고 있다..참나..

18	비공개 손님 … 2014-04-24 22:32:50
	13 / 저 사람이 호소 안 한 사람 같습니까

19	비공개 손님 … 2014-04-24 22:36:58
	존나게 훌륭한 언론인 보고 짜증난다는둥 어쩌고 해데싸네

20	비공개 손님 … 2014-04-24 22:38:29
	이상호 기자는 기자 생활 25년 내내 가시 밭길을 걷는 기자였다. <카메라 출동> <시사매거진 2580> <미디어비평> <사실은> 등의 프로그램에서 탐사 전문 기자로 일했고, 연예계 노예계약을 처음으로 고발해, 젝스키스, 핑클 등 아이돌 기획사가 표준계약서를 쓰게 했다. 경쟁사인 SBS와 연관된 태영 건설의 비리를 캐내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했다. 심지어 연예인들에게 PR 비를 받는 자사(MBC) PD들을 고발해서 회사 간부들을 정리하기까지 한 그였다. 또한 전 재산 29만 원뿐이라고 주장하는 전두환의 비자금을 끈질기게 추적해서, 무궁화 대훈장 등 상훈을 빼앗았고, 세 아들의 부동산을 추적했다. 2011년 6월에는 연희동 사저의 황제 경호 실태를 보도하다 공무집행방해죄로 기소되기도 했다. 지금까지 이상호 기자와 관련된 소송이 60여개에 이를 정도다. 2005년 MBC에서 보도됐던 ‘삼성 X파일 사건’은 전국민을 충격으로 빠뜨렸던 특종이었다. 삼성 X파일 사건이란, 삼성의 2인자 이학수와 <중앙일보> 회장 홍석현의 대화 내용이 국정원에 의해 몰래 녹음된 파일이 공개된 사건이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지시사항을 한학수가 홍석현에게 전달하는 내용이 담긴 그 녹음파일에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이 사건 이후에 이상호 기자는 MBC C&I라는 자회사로 발령받았고, 그곳에서 인터넷 방송 <손바닥 TV>를 만들었다. ‘BBK 김경준 속보’ ‘파이시티 현장 르포’ 등 예민한 뉴스들을 취재하던 중 그마저도 저지되어, 프로그램은 폐지되었다

21	비공개 손님 … 2014-04-24 22:39:36
	YTN 노종명 / MBC 이상호 / PD 수첩 PD 등 시대에 자기 밥줄 날려가며 사명감으로 일하는 몇 않되는 참 언론인 을 알아보는 관점이 있기를

22	비공개 손님 … 2014-04-24 22:41:53
	이상호(1968년 ~ )는 대한민국의 언론인이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1995년에 문화방송 기자로 입사하였다. 입사 후 주로 MBC 시사매거진 2580, 신강균의 뉴스 서비스 사실은 등과 같은 시사프로그램에서 탐사전문기자로 활동하였다. 2005년 삼성 X파일 사건을 보도한 이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6월 및 자격정지 1년의 선고 유예를 받는다. 2009년 박사 후 연수과정으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뒤 2년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2011년 문화방송에 복귀하였으나 보도국에 발령받지 못하고, 문화방송 자회사인 MBC C&I로 한시 파견되어 스마트폰용 소셜방송인 손바닥TV의 손바닥뉴스를 진행하게 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사측에 의해 손바닥뉴스가 전격폐지되며 MBC C&I의 광고영업부로 발령받게 된다. 2013년 1월 15일 문화방송이 대선 직전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과의 인터뷰를 추진했다는 것을 발설했다는 이유와 문화방송의 직원신분으로 개인 팟캐스트방송을 운영했다는 점을 들어 사규의 명예훼손과 품위유지 위반을 적용받아 문화방송에서 전격 해고되었다.[1] 그러나 2013년 11월 22일 해고무효 확인소송 1심에서 승소하여 문화방송으로부터 매달 400만원을 지급받고 있다.[2] 현재는 인터넷 언론인 GO발뉴스를 창간하여 제작하고 있다. http://ko.wikipedia.org/wiki/%EC%9D%B4%EC%83%81%ED%98%B8_(%EC%96%B8%EB%A1%A0%EC%9D%B8)

23	비공개 손님 … 2014-04-24 22:42:06
	고발뉴스 이상호기자는 대단한 언론인임 고생하다 작년에 쓰러졌던걸로 알고있는데 계속건강하게 취재해서 사실전달에 노력해주었으면 좋겠네요

24	비공개 손님 … 2014-04-24 22:45:57
	개는 훨씬 낫지... 개들이 얼마나 착하고 귀여운 애들이 많은데...

25	비공개 손님 … 2014-04-24 22:47:23
	14/ 어떤 정보도 믿을 수 없고, 웬지모르게 자꾸만 세월호에 관한 뉴스와 기사들 모두 Show로 밖에 보이지 않고, 신뢰가 극심하게 떨어졌기에 저렇게까지 생각하게 됐네요. 16/ 당연히 비판받으면 안되는 내용이고 다 같이 잘했다고 박수치고 칭찬해 줄 내용입니다. 14에 말할거와 같이 신뢰가 너무 밑바닥이어서 자꾸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하게 되네요. 18/ 이용인 대표의 자세한 기사까지 찾아보지 못했을 뿐입니다. 결론 : 하나부터 열까지 박수치고 칭찬 받아야 할 내용들까지도, 신뢰가 떨어지고만 있네요. 그저 하나의 소견을 말 했을 뿐이고, 잘 몰랐던 자세한 내용까지 찾아 볼 수 있게 만들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26	비공개 손님 … 2014-04-24 22:54:59
	25/ 돌아가는 상황이 여러모로 참 엿같네요.. 이럴때일수록 합리적인 비판과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는 눈이 필요한때인 것 같습니다.

27	비공개 손님 … 2014-04-24 22:59:42
	언론도 믿을 수 없는 이나라 현실이 좆같을뿐이네요 어디까지 썩어야 이럴 수 있는건지 참

29	비공개 손님 … 2014-04-24 23:02:54
	26/ 100% 동의합니다. 합리적인 비판은 둘째치고.. 제발 모든 사람이 논리 정연한 정보 전달을 받고, 윤리적이고 주체적인 시각으로 상황을 인지 했으면 합니다. 어이없는 떡밥에 손맛 좋은 물고기로 탄생하는 불상한 네티즌들이 줄어들길 희망합니다.

30	비공개 손님 … 2014-04-25 00:52:29
	한두시간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볼수 없었을텐데요 좀 더 찾아 보시죠

31	비공개 손님 … 2014-04-25 10:11:07
	13 / 되게 순진한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