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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4-03-30 11:33:41
[네이트판] 참다 참다가 오늘 시아버지하고 싸웠어요 (+후기).jpg

 첨부파일 #1  

ㅁ

13969명이 읽었어요. 18.119.164.10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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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비공개 손님 … 2014-03-30 12:18:20
며느리가 뭔 잘못임 시아버지가 개미친새끼지
26 비공개 손님 … 2014-03-30 12:18:39
물론 이 글이 100프로 사실일때 얘기지만 요즘 판같은거 못믿겠음 미친년들이 소설을 하도써대서
27 비공개 손님 … 2014-03-30 12:20:37
원래 늙을수록 더 잘씻고 댕겨야 되는건데
28 비공개 손님 … 2014-03-30 12:23:18
#G가 뭔가 했네 ㅋㅋㅋㅋㅋㅋㅋ
29 비공개 손님 … 2014-03-30 12:30:45
씻는게 힘드냐 ㅁㄴㅇㄴㅁㅀㅁㄴ
더러워라
30 비공개 손님 … 2014-03-30 12:31:50
존나 불결한 시아버지네. 더럽다 더러워...
31 비공개 손님 … 2014-03-30 12:43:04
저 며느리가 말하는게 싸가지가 없긴해도 이건 시아버지가 너무 심했는데.
32 비공개 손님 … 2014-03-30 12:45:16
이글이 표현한게 100% 맞다면 시아버지가 미친게 맞음..
33 비공개 손님 … 2014-03-30 12:49:08
그러니까 결혼도 하지말고 애도 안낳는게 답입니다.
34 비공개 손님 … 2014-03-30 12:51:42
노망든거 아닌가 ㄷㄷ
35 비공개 손님 … 2014-03-30 13:10:19
참다참다 = 5년간 4번꼴지 = 한화 = 우승^^
36 비공개 손님 … 2014-03-30 13:21:28
시아버지가 미친거 같네요. 새벽에 부부만 자고 있는 방에 들어와서 애를 데리고 가 깨우질 않나.
지가 재우는거도 아니고 자고 있는 며느리 깨워서 재우라고 하질 않나. 가뜩이나 어릴때 면역력도 약할텐데 담배 피고 안씻고 아기 만지질 않나... 온가족이 다 말릴정도면 스스로 잘못하는게 있다는걸 인지할 정도는 되지 않나? 정신이 나간건지.
37 비공개 손님 … 2014-03-30 13:26:44
도대체 잘 자는 애를 왜 깨워서
38 비공개 손님 … 2014-03-30 14:22:03
졸라 못배워먹었넹;
39 비공개 손님 … 2014-03-30 14:28:11
안방 불쑥들어오고 자는사람 깨우고...이럼 좀 피곤
40 비공개 손님 … 2014-03-30 14:33:24
인간자체가 생각이없네
41 비공개 손님 … 2014-03-30 14:36:13
요즘도 저런 시아버지가 있구나. 감사합니다, 아버지.
42 비공개 손님 … 2014-03-30 14:37:09
저렇게 늙으면 후딱 죽어야지
43 비공개 손님 … 2014-03-30 14:51:32
#G ㅋㅋㅋㅋ
44 비공개 손님 … 2014-03-30 14:52:25
꼰대새끼 그냥 뒤지는게 인류 발전을 위해서 도움이 될 것 같다.
45 비공개 손님 … 2014-03-30 14:53:25
이런건 양쪽말을 들어봐야하지만...
저 판녀 말이 조금의 과장도 없이 사실이라면 99.9% 할아버지가 잘못이네.
난 내 물건을 남이 더러운 손으로 만지는 것도 못 참는데 자식이면 더 말할 것도 없지 ㅋㅋ

이 글은 발암덩어리네.
46 비공개 손님 … 2014-03-30 14:58:15
;; 할아버지가 지 손녀 생각하면 저런 행동을 안할텐데...
47 비공개 손님 … 2014-03-30 15:06:12
그냥 늙은이가 자기 자존감이 없으니까 타인들의 자존감도 없는줄 알고
막나가는거네..
48 비공개 손님 … 2014-03-30 15:06:20
글에서 냄새난다;;
49 비공개 손님 … 2014-03-30 15:11:14
항아버지 노답이네
50 비공개 손님 … 2014-03-30 15:12:26
시발 담배피고 애기만지는게 뭔 생각이여?...2년제 전문대나왔다고 욕할게 아닌거같은데;
51 비공개 손님 … 2014-03-30 15:27:20
글만 보면 시아버지가 잘못했네 ...아 진짜 안씻는 새끼들은 나이 적고 많고를 떠나서 말해주기도 애매하고 좀 잘 씻고 다니지
52 비공개 손님 … 2014-03-30 15:33:56
1/ 저게 싹퉁바가지 없는건가요?
53 비공개 손님 … 2014-03-30 15:34:29
꼰대 돌았네
54 비공개 손님 … 2014-03-30 16:17:51
꼰대오브꼰대
55 비공개 손님 … 2014-03-30 16:27:41
싹퉁바가지도 꼰대시네요
56 비공개 손님 … 2014-03-30 18:18:10
저런 시아버지가 키운 자식도 결혼해서 사는데..나는...(핀트나감)
57 비공개 손님 … 2014-03-30 19:31:59
며느리 까는건줄 알고 신나서 들어왔는데 시아버지가 잘못했네 ㅋㅋㅋ

근데 저런경우에는 아들새끼도 욕먹어야 함
저 상황에서 아버지한테 재대로 말 할 사람은 아들밖에 없는데
중간에서 그 역할 재대로 못해서 결국은 며느리까지 욕먹이는 상황이 된거
58 비공개 손님 … 2014-03-30 19:34:43
전에 불만제로던가에서 실험했는데
담배 배란다나 밖에서 피우고 손 씻고 애기 만져도 애기 니코틴 수치 꽤 높게 나옴 ㅋㅋ

문제는 저렇게 니코틴에 노출된 아기는 나중에 초중고딩때 호기심에 담배 접했을떄 금방 중독되서...

암튼 애 있으면 남편도 담배 끊던가 맛담배 필 각오로 살아야 하고
여자 결혼전에 담배 피우는 애들은 애 가지고도 거의 담배 피우니까 비 흡연녀랑 결혼하세요~
59 비공개 손님 … 2014-03-30 19:44:59
개념없는 계집보다 더 싫은게 꼰대마인드인데(어제도 당하고옴)
나이먹으면 승질도 좀 죽지않나... 대다나다.
60 비공개 손님 … 2014-03-30 19:49:14
며느리가 맞는말 한거같은데. 뭐가 잘못한거지.
61 비공개 손님 … 2014-03-30 19:51:21
워메;; 드라마도아니고
62 비공개 손님 … 2014-03-30 19:54:56
우리나라는 애들 과잉 보호
63 비공개 손님 … 2014-03-30 20:33:56
저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저건 무조건 시아비가 못돼쳐먹은거네
64 비공개 손님 … 2014-03-30 21:01:24
이야... 우리 아버진 않그러신다...
65 비공개 손님 … 2014-03-30 21:31:28
#G...진짜 한참을 생각했네 ㅋㅋㅋㅋ 시압쥐
66 비공개 손님 … 2014-03-31 01:50:32
진짜 노답이다
67 비공개 손님 … 2014-03-31 02:15:23
시아버지 잘못같은데요
68 비공개 손님 … 2014-03-31 07:30:36
못배운티 개쩌네 생각이 있으면 안저럴텐데
69 비공개 손님 … 2014-03-31 07:51:06
며느리 이쁠꺼 같은데 사진 보고 싶음.
70 비공개 손님 … 2014-03-31 08:14:33
요즘 엄마들 오버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지만 담배랑 양치는 심하네요
71 비공개 손님 … 2014-03-31 10:21:37
이건 딱 대든 부분 제외하고는 전부 시아버지 잘못인데요.

대든 부분도 사실 부모입장에서 참다 참다 폭발한 거라고 이해할 수 있을 듯.
72 비공개 손님 … 2014-03-31 10:24:02
죽어라 늙은이
73 비공개 손님 … 2014-03-31 10:55:03
#G...뭐지 하고 내려오는데 답 65보고 깜놀 ㅁㄴㅇ러ㅏㅣㅁㄴㅇㄹ;ㅏㅣㅁㄴ어ㅣ;
74 비공개 손님 … 2014-03-31 15:38:22
유부남 입장에서 봤을때 이건 전적으로 시댁 및 남편 잘못임 ㅋㅋㅋ

남편도 자기 아버지한테 한소리하지만 결국 아버지를 눌러야되는데 못 누름
그러니 계속 저꼴나는것.

글에서도 나오지만 참다참다 못해 터져서 며느리가 난리피우는거지
보통 저 지경까지 가기전에 시댁및 남편선에서 해결을 봐야됨.

물론 남편이 중간에 끼여서 난처하긴 하지만 누가봐도 시아버지가 잘하고 있지 않다는걸 인식되는 수준이면 단호하게 대처를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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