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12-21 23:48:13
	블리자드 팬보이로써 지루하긴 하지만 다 봤슴미다 ㅊㅊ

2	비공개 손님 … 2015-12-21 23:58:45
	ㅋㅋ 재밌넹

3	비공개 손님 … 2015-12-22 00:05:39
	1/ 저두여 좀 그 뭔가 예전만큼 타오르는 느낌은 없는데 블리자드 하면 애잔한 느낌만 이제 남네요 ㅜ......

4	비공개 손님 … 2015-12-22 00:11:08
	스타 팬으로서 ㅊㅊ

5	비공개 손님 … 2015-12-22 00:14:27
	ㄱㄱ

6	비공개 손님 … 2015-12-22 00:49:16
	피자천사!

7	비공개 손님 … 2015-12-22 01:29:36
	왜 하필 스타1 자료 화면을 임요환 VS 홍진호를 쓰는거냐.. ㅡㅜ

8	비공개 손님 … 2015-12-22 02:08:36
	게임 안해도 이건 재밌네요

9	비공개 손님 … 2015-12-22 02:22:22
	스타 영화 나올라면 워크가 대박쳐야겠네...콩신의 가호를 받아서 두번봅시다

10	비공개 손님 … 2015-12-22 07:50:11
	스타가 뜬건 진짜 타이밍이었는데 97년 imf 시작 > 해고/명퇴자들 거리로 쏟아짐 > 당시 뉴 창업아이템이던 pc방에 관심 > 그와중에 타이밍 좋게 스타 출시:한마디로 가서 밤새파고놀게 생김 > 어라 이거 돈이되네?? > 수요폭주 > 덩달아 공급(pc방)도 늘어남 > 수요에 맞춰 공급이 느니까 그냥 황금어장 이런간지라..... 스타가 저 타이밍에서 대박칠수있었던게 게임의템포(C&C나 토탈시리즈가 못뜬이유)랑 배틀넷 이 두가지였었는데 이걸로 리니지랑 스타 둘이서 쌍끌이어선 간지로 돈없고 할거없던 폐인층을 박박 바닥까지 긁어서 피시방에 처넣어버리는 결과로... 여기에 돈맛본 게임개발사들이 우후죽순 온라인게임으로 뛰어들고 (병신같은 1.5~2세대 mmorpg 들 난립하던시기) 암튼 생각해보면 진짜 노력도 노력이지만 운도 따라야한다는게 이런거다 싶은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