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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5-12-16 11:32:57
헬조선과 선진국의 응급전화의 차이.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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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찰만 까자는건 아니고.

장난전화를 한다던지 저렇게 받을수 밖에 없는 사회적 시스템이라던지

복합 다양한것이 안타깝습니다.

7641명이 읽었어요. 3.16.18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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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5-12-16 11:35:35
진짜 둘째짤은 보고또봐도 개빡친다...
2 비공개 손님 … 2015-12-16 11:36:21
메뉴얼대로했을뿐...이말할것같음
3 비공개 손님 … 2015-12-16 11:37:31
헬조센에선 당연한 일이죠.

뭐 어쩝니까 장난전화로 생각하고 수사할 생각은 없고 죽고싶은 마음은 쥐톨만큼도 없을텐데요.

어쩝니까? 견찰도 사람이잖아요? 법지키고 시위하는 사람들에겐 위장취증하고 시위와 집회엔 물벼락락과 방벽으로 가로막는데 목숨을 걸어야하지만

범법자와 싸우는 것에는 목숨걸면 위태로우니까요. 죽으면 국가에서 보상도 안해준다메요?

아이고 그럼 견찰사마들은 그 귀한 목숨 지켜야죠. 암 그렇고 말고 괜히 나가다가 목숨이 개처럼 개죽음 당하면 누구한테 하소연해요?

그런데 소방관들은 자기들이 죽는거 알고 뒤에 가족들에게 쥐꼬리만한 지원책만 주면서도 목숨걸고 거기에 있는 멍청한 사람 구하겠다고 목숨을 걸죠.

암 그렇고 말고요. 감히 견찰나리와 공무원나리들 힘들게하면서 자신의 목숨을 구걸하는게 얼마나 하찮고 불결한 헬조센의 신민들 아닙니까?
4 비공개 손님 … 2015-12-16 11:37:37
주소는 시발련아 아오 위치추적한다며
5 비공개 손님 … 2015-12-16 11:38:32
저거 유영철아님 두번쨰꺼?
6 비공개 손님 … 2015-12-16 11:38:44
주소충 시발련
7 비공개 손님 … 2015-12-16 11:41:18
저 때 아마 우리나라 경찰은 위치추적이 불가해서 생긴 일로.....
8 비공개 손님 … 2015-12-16 11:44:07
7 그게 변명이 되나요? 위치추적 불가능하다고 저런 응대가 말이 되나
9 비공개 손님 … 2015-12-16 11:44:26
5 오원춘
10 비공개 손님 … 2015-12-16 11:45:08
7/ 언제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경찰은 전화기 위치추적 안되니 진짜 사활이 걸린 상황이나 위급한 상황이면 119에 전화하는게 위치추적도 되고 좋다는 글을 본적이 있네요.
11 비공개 손님 … 2015-12-16 11:49:44
2015년 11월의 일입니다. 아파트 단지에 위치한 상가에서 고함과 쌍욕으로 점철되고 집기를 던지는 등의 싸움이 났길래 112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xx동 xx아파트+ 상호명까지 말해줬는데요, 112측에서는 저에게 정확한 주소(지번주소)를 묻길래 그냥 통화 종료했습니다 ^^*
12 비공개 손님 … 2015-12-16 11:53:46
8/아이고 견찰님들이 사람을 못찾으니까 어쩌겠습니까 거 힘든 일이라도 피해자나 약한 신민이 알아서 지리와 위치를 알아내서 그 일을 상전들이 하시는 일에 사활을 걸어서라도 고해드려야죠.

헬조센에서 신민주제에 견찰님들의 하시는 일에 적극 협조해야죠.
13 비공개 손님 … 2015-12-16 11:56:31
치남이 성폭행그만좀^^
14 비공개 손님 … 2015-12-16 11:57:33
경찰 아저씨들 힘든건 알겠는데

씨발 일 좀 더 해라

정작 심각할땐 놓치는게 뭐 이래 많어
15 비공개 손님 … 2015-12-16 11:58:35
오원춘 저거 진짜 이상함

마치 경찰이 뒤봐주고 있는것처럼 전화응대도 존나구림 부부싸움이니 어쩌니 지랄을하질않나
16 비공개 손님 … 2015-12-16 12:03:05
당시도 쓴 얘기지만 이건 경찰 문제가 아니라 법을 만든 국회의원 문제입니다.

신고가 들어왔다. 위치를 모른다. 그런데 위치 추적이 불가하다.

??

자세히 알아보지 않아 잘 모르겠으나 저 사건 이후로 경찰도 위치 추적이 가능하도록 법이 바뀐 걸로 알고 있으나 그 과정에서도 경찰의 권력 남용에 의한 우려를 하더군요. 결국은 국회의원이 만든 법이 저런 상황을 만든 것입니다. 단순히 경찰 탓이 아니에요.
17 비공개 손님 … 2015-12-16 12:07:35
2011년도 여름 새벽에 원룸건물 1층에서 어떤 놈이 술 취해서 차로 빵빵거리면서 난리쳐서 112 에 신고하고
20분쯤 후에 그놈이 차를 몰고 떠남
떠나고 10분쯤 후에 경찰차가 오더니
귀찮다는 톤으로
어디로 갔어요? 차종은? 차번호는? 인상착의는?
하고 지들 온 방향(음주차량이랑 반대방향)으로 떠남 ^^
18 비공개 손님 … 2015-12-16 12:10:53
/16 200% 경찰문제임

부부싸움같은데? 부부싸움같은데? 부부싸움같은데? 부부싸움같은데? 부부싸움같은데? 부부싸움같은데? 부부싸움같은데? 부부싸움같은데? 부부싸움같은데? 부부싸움같은데? 부부싸움같은데?

경찰, 수원 살인사건 녹취록 '오원춘 음성은폐' 사실로 드러나

접수자 : 여보세요 여보세요(신고 2:04경과 시점에 "찍-찍-", "아~~아~~" 반복)
다른 근무자 : 장소가 안나와가지고
(신고 3:44 경과 시점에 근무자간 대화)("찍-찍-", "아~~아~~" 반복)
신고자 : 아~ 아파~~ 아~~ 가운데 손가락
(신고 4:30분경과 시점에 "찍-찍-" 소리 계속)
신고자 아저씨 아파~~ 아~~ 아~~("찍-찍-" 소리 계속)
다른 근무자 : 아는 사람인데.. 남자 목소리가 계속 들리는데... 부부싸움 같은데...
(신고 5:44 경과 시점에서 근무자간 대화)
신고자 : 아~ 아~("찍-찍-" 소리 계속)
7분36초 전화 끊김.



이 과정에서 녹취파일을 2차례 반복 청취한 피해여성의 이모가 "통화내용 중에 미세하게 낮은 목소리로 '안되겠네'라는 조선족 말투의 범인 목소리가 들렸다"고 말하며 경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반박했다.

이에 따라 앞서 경찰이 밝힌 녹취록 속에 피의자 오원춘(42)씨의 음성이 단 한마디도 기록돼 있지 않은 것은 사건 해결과정에서의 과오를 덮기 위한 방편이었던 셈이다.

경찰은 피해자가 112신고센터와 통화한 전체 시간이 당초 1분 20초라고 밝힌 것과 달리 "총 7분 36초"라며 A4용지 두장 분량으로 정리한 녹취록 전문을 지난 8일 공개하는 과정에서 구체적인 시간도 밝혔다.
19 비공개 손님 … 2015-12-16 12:12:00
무조건 불났다 카고 여기어딘지 모르니 위치추적해달라 카는게 최고
20 비공개 손님 … 2015-12-16 12:19:53
수사를 할 의지나 문제의식이 있었다면 충분히 인근의 패트롤보고 시켜서 일을 전담시켰겠죠. 뭐 피해자가 사망할 가능성이나 문제가 지극히 높았겠지만 적어도 인근의 패트롤보고 거기로 가보라고 했다면 아니 수사에 대한 공조를 부탁했다면 저런 문제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겠죠.

그런데 그것 대신에 위급상황에 빠진 사람을 진정시키거나 도와줄 생각과는 다르게 말을 늘렸고 결국 위치로 파견하거나 조사를 할 생각이 없다고 밖에 할 말이 없죠.

솔까말로 경찰에게 기대도 안해요. 법도 병신인건 마찬가지인데 피해자와 피의자를 동급으로 보는 집단에게 무얼 더 기대합니까?

태생이 일본총독부 견찰들의 후손들인데 무얼 더 바라지도 않고 거기에 이승만과 군부독재를 통해 완성된 견찰인데 정의집행이니 뭐니보단 경찰이란 신분증을 단 샐러리맨이죠.
21 비공개 손님 … 2015-12-16 12:20:07
그러니까 헬조센 말고 다른곳에서 태어날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해서 그런건데 어쩔수 없는거지
22 비공개 손님 … 2015-12-16 12:22:06
그러니까 내가 헬조센에 태어난 것도 나란 생명체가 정자로서의 로케이션을 북유럽이나 미국에서 백인 중산층의 가장의 정자로 태어나려고 노오오오오력을 한게 아니라 헬조센의 서민층의 가장이나 무책임한 남자의 저엉자아로 태어난게 문제죠.
23 비공개 손님 … 2015-12-16 12:24:35
'국회의사당 폭파 허위 신고범 16분만에 검거'

사고나면 무조건 뭐하나 폭파하던지 누구 암살한다고 구라신고하는게 정답일듯
24 비공개 손님 … 2015-12-16 12:27:01
병신같은 나라 헤헤 이 나라는 꿈도 희망도 없어 히히 망할꺼야
25 비공개 손님 … 2015-12-16 12:39:41
뭐 길게 생각할게 뭐있나요 세월호 사고때 신고한 '학생'한테 '위도와 경도'를 말하라고 지랄병한게 경찰인데
26 비공개 손님 … 2015-12-16 12:41:24
음 술취한사람 길에서 자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하면 5분안에 와서 나중에 나도 위급할때 저렇게 도움받겠구나 했는데 시발 아닌가??
27 비공개 손님 … 2015-12-16 12:53:28
대부분의 경찰들은 최선을 다하고 계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다만 전 납치되면 간첩한테 납치됐다고 신고할거에요.
28 비공개 손님 … 2015-12-16 12:54:40
16//결론: 법으로 안정해주면 안움직임 ㅅㄱㅇ
29 비공개 손님 … 2015-12-16 13:21:02
시스템적으로 저런 상황이 생겼을때

경찰인력 수백명이라도 동원할 수 있게

바뀌어야됨
30 비공개 손님 … 2015-12-16 13:39:19
그냥 전화해서 국회의사당 폭파할거라고 하면 되나요 씨발...
31 비공개 손님 … 2015-12-16 14:06:32
그냥 전화해서 청와대에 폭탄을 설치했다 라고하고 끊으면 바로 찾아줌
32 비공개 손님 … 2015-12-16 16:33:06
근데 읽다보니 이상한게 911이랑 112랑 비교를 왜 하는거졍
119랑 비교해야 하는거 아닌가영
33 비공개 손님 … 2015-12-16 17:42:07
32님...911은 소방 경찰 통합이에요...
34 비공개 손님 … 2015-12-16 18:57:22
33/ 그러니까 드는 생각입니다.
35 비공개 손님 … 2015-12-16 19:04:39
통합해서 119에서 관리 해서 경찰이 해야 할일이면 그걸 통보해주면 되는거 아닌가여 꼭 나눠서 경찰이 위치추적 할수 있게 할 필요가 있냐는 말입니다.
36 비공개 손님 … 2015-12-16 19:59:14
아하 그런 뜻이셨군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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