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08-30 10:42:39
	'할머니에 의해'....라고 쓰여있는데 엄마가 얼버무린 이유는 뭐죠?

2	비공개 손님 … 2015-08-30 10:46:59
	남편이 옆에 앉아있어서 그러지 않았을까 남편은 선영씨 앞에서 입도 못 열더만..

3	비공개 손님 … 2015-08-30 10:57:33
	내다버리니까 진쩌 아들을 낳은건가 딸 낳을때마다 내다버린건가 알 수 없네여 ㅋㅋ 한 번 버렸으면 더버리긴 쉬울탠데

4	비공개 손님 … 2015-08-30 11:35:15
	참 할머니도 그렇고. 갓난아기는 죽으면 장례식 이런것도 없나요. 출생신고 사망신고 그런것도 없나. 그냥 아 죽었나보다 하고 그냥 끝인가..

5	비공개 손님 … 2015-08-30 11:38:55
	그 시대에는 아들이 미친 어르신들이 대부분이었으니..ㅉㅉㅉ

6	비공개 손님 … 2015-08-30 11:41:45
	또라이같은 할매년이네요 안타깝다 미신좀 그만믿지..

8	비공개 손님 … 2015-08-30 11:43:01
	욕썼다 지웠는데 암튼 할머니가 시킨다고 한 그 자식내외도 미친듯 아무리 믿음이 중요해도 그렇지 자식을 버리냐.

9	비공개 손님 … 2015-08-30 11:54:40
	8/ 엄마는 아이 낳자마자 죽은줄로만 알았다네요 애아빠도 몰랐을까??

10	비공개 손님 … 2015-08-30 12:22:21
	엄마 말이 마취에서 덜 깨서 몽롱한 상태에서 애 울음소리는 들은거 같은데 어른들이 죽었네 어쩌네 해서 포기했었다죠. 뭐 그 시대엔 딸 취급 어떻게 했는지 빤하니.. 쯧.

11	비공개 손님 … 2015-08-30 13:05:18
	그 시절 미친 남아선호사상 때문에 여자 품귀-동년배 여자들의 주가상승-아다 고추들 속출-인터넷 폐가 알지롱 부흥!!

12	비공개 손님 … 2015-08-30 13:06:17
	엄마만 불쌍함.. 아마 아빠란 사람도 할머니한테 등떠밀려서(혹은 남자가 좋아서일지도 모르겠지만) 내버렸을텐데..

13	비공개 손님 … 2015-08-30 14:01:41
	상황이 정확히 어떠했는지도 모르면서 부모님 욕하지 마시죠.. 지금 행복하게 잘 살고있는 남의 집에 뭔 참견들이 많은지 참... 할머니나 욕하는 놈들이나 똑같아 보임

14	비공개 손님 … 2015-08-30 14:58:42
	점괘믿고 아들낳겠다고 애새끼 내다버린 정신병자 욕하는데 남의 집 타령하는 성자나셨네

15	비공개 손님 … 2015-08-30 15:29:19
	할머니가 그랬대도 엄마가 몰랐을까

16	비공개 손님 … 2015-08-30 17:28:03
	입양대행하는 씹좆새끼들이 두당 몇천씩 수수료땡겼다는 얘긴 없네 사실상 인신매매인데

17	비공개 손님 … 2015-08-30 22:24:07
	기사에도 그렇고 무도에서도 그렇고 낳자마자 엄마가 모르게 애 죽었다고 구라치고 입양 보냈다고 되있네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애낳고 엄마가 뭔 정신이 있겠어요.. 걍 죽었다 그러면 그런갑다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