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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9-05-03 17:11:38
박초롱초롱빛나리 사건


너무나도 안타까운사연.



실종 하루를 못 넘기고 살해해놓고 14일동안이나

대국민에게 살아돌아올 수도있다는 희망고문을 한 사건.

5486명이 읽었어요. 3.129.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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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9-05-03 17:20:01
이름이 특이해서 어릴 때 뉴스보고도 기억에 강하게 남았던 납치사건인데.. 다시봐도 참 에휴...ㅠㅠ
2 비공개 손님 … 2019-05-03 17:22:37
범인 빨리 잡을 수 있었는데 (다방?)에서 통화한 기록가지고 경찰출동했었음
근데 당시 임신한 상태라 임산부가 그런줄 모르고 그냥 놔줬었죠
3 비공개 손님 … 2019-05-03 17:41:34
무당이 단명한다고해서 이름 길게 지으면 오래살거라고 7글자로 지음 근데 아이 나이가 만7살인가 그랬음
4 비공개 손님 … 2019-05-03 17:52:17
이거였구나 어렸을적 기억으로도 또렷함.
근데 그때는 이름이 왜케 이상해?정도였는데ㅠ
5 비공개 손님 … 2019-05-03 17:52:44
애를 왜죽이냐 돈이 글케 중하면 돈을 받아가지ㅠㅠ
6 비공개 손님 … 2019-05-03 17:58:44
페미들은 한남이 돈 못벌어서 생긴 일이라고 남편 욕할듯 ㅜㅜ
7 비공개 손님 … 2019-05-03 18:05:13
같은 학교 같은 아파트 살았음..
동네에서 인테리어 가게 하던 집인데
범인이 일하던 사람이였나 면식범이고
이미 살해해 놓고 살아있는척 기만함...
9 비공개 손님 … 2019-05-03 18:53:08
납치사건의 경우 대부분 죽더라고요. 범인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완벽 범죄를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목격자가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11 비공개 손님 … 2019-05-03 19:25:53
이떄쯤에 우리 학교에도 학생 한명이 유괴돼서 막 운동장에 모여 피켓 들고 뭐하고 그랬었는데...
에휴 ㅠㅠ 진짜 옛날에 인신매매 무서웠음
12 비공개 손님 … 2019-05-03 19:34:40
쯔쯔....미친년때문에..
13 비공개 손님 … 2019-05-03 22:03:03
7/ 반원초등 나오셨음?
14 비공개 손님 … 2019-05-03 22:22:45
13 // 아뇨 원촌초등학교에 한신아파트요
15 비공개 손님 … 2019-05-03 22:39:09
허이 전 주공3단지.. 한창 동네 소란스러웠죠
16 비공개 손님 … 2019-05-03 22:50:35
피켓 만들어서 박나리 찾아주세요 캠페인하고 다니고
집앞엔 기지국 차량 한달동안 짱박혀있고 그랬죠
자잘한 건 없는데 큰 사건은 꽤 많았던듯
백화점 무너지는 것도 직접 보고
본 글 사건도 있고
성수대교도 있고
17 비공개 손님 … 2019-05-03 22:55:50
범인은 아직도 살아있네.
그때 일이 범인의 기억에서 희미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18 비공개 손님 … 2019-05-04 10:31:01
얘기도 존나 웃기네요. 결혼 전 임신이면 지가 연애하다 임신->결혼한거겠구만 무슨 부모의 반대 결혼 어쩌구 남편 벌이가 힘들어서 이지랄
19 비공개 손님 … 2019-05-05 02:51:58
14// 저랑 동문 이시네요~ 주공 3단지가 지금은 완전히 다른 동네로 바뀌었고

그땐 뉴타운도 있고 그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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