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막 산채로 가죽벗겨서 눈꿈뻑꿈뻑 뜨고 살아있는 너구리라던지
전신 다 해체되는거 산채로 지켜보게만드는 일본식 개구리 회라던지
이런거 보면
진짜 인간은 잔혹해..... 어쩜 저렇게 잔인할수있지??? 고통을 빨리 끝내줘야해!! 라던지
이런식으로 고통을 즐기는 동물은 인간밖에 없다느니 하는식의 의견들 많이 접하잖아효
근데 방금 밑에 복어 산채로 회뜨는 영상 보면서 으으으 하다가
생각해보니 산채로 씹어먹히나 가죽이 벗겨지나 죽는건 그게 그거 같다란 말이죠
몇몇 계집이나 뇌 출타한 머시마들은 뭐 사자나 호랑이 같은 맹수를 예로 들면서
자연상태에서는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목을 물어 즉사시키니 뭐니 개헛좆빠는 소리들 하는데
걔네는 먹는동안 몸부림치면 짱나니까 편하게 먹으려고 원킬내는거고
그 과정에서 안죽는애들을 얼마든지 산채로 쳐잡수는 광경 볼수가 있다구함
그런 관점에서 봤을때 과연 그런 일종의 생식 혐오(엄밀히 따지면 생식이라고 할순없지만 일단 말을갖다붙이자면)
가 온당한가
사실 알고보면 동물을 소비하는 과정에서 산채로 쳐잡수든 가죽을 벗기든 자연적인 상태랑
아무 차이가 없는거 아닌가 하는 그런생각이 들었음
님들 생각은요???
조뚜 그런거업ㅂ고 니혼 돌고래 학살 아우뜨!! 스시 마이쪙!! 이런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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