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기심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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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5-01-06 01:5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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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사장 바뀔 것 같은데요.
내일 가봐야 알겠지만
오늘 나가는 알바한테 전화왔는데 애가 완전 멘붕해서는 사장님이 사모님 일 더이상 안나오신다고 그랬다고 자기가 가게 유지하기가 힘들어서 동업을 하기로 했다고 그래서 막 자기한테 오픈,마감, 소분하는 법까지 전부 알려줬다고 그러더라구요. 수요일날 다른분 오시는데 걔보고 알려주라고;; 근데 원래 사모님이 맨날 했던말이 빨리 가게 팔아치우고 안나오고 싶다고 그랬거든요. 느낌이 가게 팔린 느낌인데...흠... 어차피 전 이번달까지만 한다고 이야기해서 크게 상관은 안하지만 뭔가 시기적으로 분주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082명이 읽었어요. 18.116.15.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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