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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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4-12-22 22:24:53
회식녀문제 보다가 느낀건데

저는 누가 간섭하는거 싫어해서 연애할때도 상대방 전혀 간섭안함

크리스마스때 친구들이랑 여행간대서 4박5일도 그냥 보내주고 (새해 같이 보내면됬지뭐)

남자랑 밥먹는다 해도 (가끔 남자들이랑 술도 먹음) 차로 가끔씩은 데려다주기도하고 데려오기도 하고

선물을 받아오든 연락을 하든 신경안씀 나한테만 기대지않는 다는게 심리적으로 상당히 편하게 됨

헤어지자고 말하는건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후 말하고

그런적은 없지만 혹여나 회식녀문제처럼 집앞에서 기다리고있는데 거짓말이 걸리거나 하면

바로 헤어지자고 하고 전혀 미련도 안남는데 이게 가끔은 사랑불감증이라고 느낄때도 있음

하지만 같이 있을땐 무지잘해줌

지금은 외국에서 롱디중인데 한달에 한번씩 한시간정도로 연락하면서 지내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게 헤어진거지 어떻게 사귀는거냐라고 하는데

롱디면 원래 이렇게 하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간섭안하면 여자쪽에서 집착과 간섭이 심해진다는게 단점

이게 이상한건가요 집착과 간섭안하는것도 사랑의 일종이겠죠?

834명이 읽었어요. 18.188.3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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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4-12-22 22:27:16
한달에 한번 한시간이면 여자친구 입장에선 그냥 헤어진거나 진배 없네요. 그냥 한달내내 한눈팔아도 님한텐 완전범죄군요. ㅋㅋ
2 비공개 손님 … 2014-12-22 22:27:28
네..
3 비공개 손님 … 2014-12-22 22:30:38
서로 다른나라에 있고 서로 바빠서 연락을 자주못해요..

그리고 저도 완전범죄를 꿈꾸며 있는지라.... 하지만 딴여자랑 있다가 여자친구 친구한테 걸렸는데

벌써 귀에 들어갔으려나....
4 비공개 손님 … 2014-12-22 22:32:53
그냥 같이있는거면 상관없져
모텔간걸들킨것도아니구
5 비공개 손님 … 2015-08-17 22:45:41
ㅈㄷㅁㄹㄷㅈㄹㅈㄻㅈㄷ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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