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9-11-11 00:18:02

2	비공개 손님 … 2019-11-11 00:22:57
	못살았던것만 비슷하네 ㅅㅂ ㅠㅠ

3	비공개 손님 … 2019-11-11 00:35:15
	손흥민!!! 응원합니다

4	비공개 손님 … 2019-11-11 00:44:23

5	비공개 손님 … 2019-11-11 00:49:35
	그래서 걸스데이 민아 한테 왜그랫어

6	비공개 손님 … 2019-11-11 00:56:01
	저거 기부해도 그만큼 세금 내는거 감면됨 ㅆㅂ 그니깐 500억을 벌어서 200억을 세금으로 내야 되는데 저렇게 100억 기부하면 세금 100억만 내면 됨 그니깐 선수들이나 연예인들이 기부하는게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님 ㅆㅂ

7	비공개 손님 … 2019-11-11 01:03:29
	손흥민은 책의 많은 부분을 아버지 손웅정(57)씨 이야기에 할애했다. 16세에 함부르크(독일) 유소년팀에 입단한 손흥민은 “한국 식당에 갈 돈이 없었다. 한국 음식이 너무 먹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사진을 검색해 구경했다”며 “아버지가 있는 돈, 없는 돈을 전부 끌어다 독일로 넘어오셨다. 한국에서 가져온 밥솥으로 쌀밥을 지어주셨다. 숙소 규정 때문에 내가 훈련 나가면 밥솥을 감추셨다. 훈련이 시작되면 밖에서 몇 시간씩 추위를 견디며 기다리셨다”고 소개했다. 2011년 2월, 축구대표팀에 합류했는데 밥맛이 좋아 몸무게가 4㎏ 늘어난 손흥민은 강원도 춘천에서 아버지와 5주간의 지옥훈련을 했다. 손흥민은 “매일 오른발 500번, 왼발 500번, 1000개씩 슛을 때렸다. 수퍼마켓에서 사 온 초콜릿과 바나나를 입에 욱여넣어 떨어진 당을 채웠다. 옛날에 봤던 ‘공포의 외인구단’ 장면들이 떠올랐다. 독일 공항에서 에이전트가 얼굴이 반쪽이고 새까맣게 탄 날 알아보지 못할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27054 존경스러움

8	비공개 손님 … 2019-11-11 02:24:03
	근데 손흥민 아빠 몸 존나 좋은것같은데.....

9	비공개 손님 … 2019-11-11 03:07:22
	방새야 개인은 기부금에서 최대 30프로만 감면 해주고 기업도 법인세만 감면 해줘 개인이 200억 내야 되는대 100억을 기부했어 그럼 세금 170억 + 기부금 100억 합계270억 내야되는거야

10	비공개 손님 … 2019-11-11 06:05:09
	?? : 흥민아 나두 MOM이 되고 싶엉~

11	비공개 손님 … 2019-11-11 09:13:27
	존경합니다

12	비공개 손님 … 2019-11-11 19:05:34
	나 어릴땐 축구가 이렇게 돈 잘 버는 운동인줄 알았나 그때도 축구는 좋아했었는데 도전도 못 해봐서 아쉽기는 하다

13	비공개 손님 … 2019-11-15 13:45:15
	크 바짝땡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