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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뒤에 살짝 가려진 하얀차 세차 하는데, 할아버지는 아베오 하얀색 탑니다. 할아버지는 뒷쪽에 살고있음. 사진에 보이는 집과 차는 딸 거예요(유부녀)

세차하면 보통 4시간 씻하는데 왁스질을 몇번이나 하길래 그렇게 오래걸리나 해서 살짝 나가서 보니

어떤 큰 통에 "이발소 면도크림"과 비슷한 질감과 칼라의 제품을 "페인트붓"으로 차에 골고루 펴 바르시더라구요.

앞유리부터 라이트까지 전체다 다 발라요. 얇게도 아님.

그리고 나서 걸레질하십니다. 보기만 해도 팔이 떨리고 허리가 아파와요...

저런 왁스는 어떤 제품이죠? ㅎㅎ

저 할아버지에게 폼포나치 소개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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