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0Km정도 밟아준후... (권장이 200km라나 뭐라나...)
오일교체하러 들어갔는데, 카센터 사장님..
"이거 오일 언제 교체하신거에요?? 만키로는 더 타셧겠는데요???"
-"아 그래요?? 사실 저도 언제 교체했는지 몰라요 헤헤헤~~~"
교체공임 + 오일필터 + 에어필터 = 2만원
오일값 1만2천원
3만2천원으로 교환끝!!!!!!!!!!!!!!!!
근데 잔유제거 장비라는 저 기계 신기방기하더라구요..
오일주입구에 지그같은거 꼽고 공기를 막 밀어넣어서, 남은 오일 다빼줌..
밑에서도 호스집어넣어서 오일 싹다 빨아들이고...
썩XD에 오일 4리터 넣었네요-_-;; (XD가 오일용량이 3.3L인가할껀데..)
그러니깐 딱 F까지 참... (원래 F/L 2/3지점이긴한데...어짜피 타다보면 오일 계속 처묵처묵하니깐)
하여튼 저 장비 처음 봤는데 신기방기 신통방통했습니다.
오일교체한 차의 느낌은..
전이랑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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