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7-10-08 12:38:01
	우리가 판사도 아니고 누구 탓인게 도대체 뭐가 중요하죠? 사실만 보면 현기가 국가에 붙어먹으면서 차 시장 자체를 망쳐놓은게 남은 결론 아닌지

2	비공개 손님 … 2017-10-08 12:42:12
	안전 서비스 등 품질이 월등하게 좋은 기업도 그게 상품성을 높혀 주니까 그러는거지 도의적으로 그렇게 하는 기업이 세상에 어디있음;;; 그런 최소한의 제품성이 보장되게 환경을 만드는게 정부규제인데 걸리적 거릴게 없고 잘 팔리는데 어떤 기업이 장인정신 가지고 거기 신경쓸까요

3	비공개 손님 … 2017-10-08 12:47:11
	1/그러니까 뭐 그 국가에 붙어서 규제를 기업이 컨트롤 할 수 있었던 상황 자체가 문제란 말이죠 머

4	비공개 손님 … 2017-10-08 12:51:14
	그래서 저는 둘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공무원 철밥통 빼앗고 대기업 고액연봉 빼앗고 다 망해라(거지의 항변)

5	비공개 손님 … 2017-10-08 12:56:12
	제가 하고싶은 말은 디자인이 병신이네 저 차체에 저런 븅신 엔진을 넣어놨네 세팅이 병신이네 등등 이런 상품적인 문제는 현기 븅신새끼들 ㅋㅋㅋㅋㅋ 하고 말아도 되는 문제지만 급발진 문제의 대처 엔진 폭발 수출품과 내수품의 차이 안전사양의 문제 같은 사항들은 현기븅신 으러 끝날게 아니라 정부에도 그보다 더 크고 지속적인 화살이 날아가야 된다는 말을 하고싶었슴미다

6	비공개 손님 … 2017-10-08 13:59:45
	저도 개인적으로 이 글에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현기가 했던 과오들이 덮어질 순 없음. 결국은 둘 다 까는 수밖에 ...ㅎㅎ

7	비공개 손님 … 2017-10-08 17:36:23
	좀 모자라는 사람인가?

8	비공개 손님 … 2017-10-08 18:40:12
	방관한 정부의 과실이 큰게 맞다고 봅니다 애초에 가이드라인만 명확했어도

9	비공개 손님 … 2017-10-08 19:01:43
	박정희때부터 내려오던 기업을 살려서 나라를 부강하게 하자는 마인드도 있고, 박정희 아니라도, 국가 입장에서, 안전에 크게 영향이 없다면, 이리저리 법을 틀어서 자국 기업 살리기를 시도해야 하는 입장이 있죠. 이는 없어질 수 없는 입장이고요. "안전에 크게 영향이 없다" 는 점이 보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부분입니다.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정경 유착은 없을 수도 없구요. 결국 힘의 싸움, 집단 이기주의, 다수결의 원칙으로 결정 되어 지겠죠. 현기가 한 부분은, 법을 조금 바꿔서/규제를 풀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 하자, 전통 시장 활성화 하자, 낙후 지역 활성화 하자 라는 것과 크게 다를 것은 없습니다. 규제를 바꾸기 전에 규제로 인해 피해를 봤던 사람은 언제나 정부와, 규제 혜택의 주체를 욕하겠죠.

10	비공개 손님 … 2017-10-08 19:35:38
	9/뭐 저도 그런 필연적인 부분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런 지원책이 전자 제어장치의 오류나 안전에 있어서 내 외수 상품의 극명한 차이를 눈감아주고 제어하지 않는 형편없는 규제를 하는 그런 방향으로 갔어야 했나 싶네요.

11	비공개 손님 … 2017-10-08 19:43:47
	국민의 안전을 볼모로 그런 지원을 했어야 했나 싶네여

12	비공개 손님 … 2017-10-08 19:51:15
	11 볼모로 했다면, 제가 쓴 것과는 다른 시각입니다. 제가 쓴 것은, 심각한 규제를 풀어서 기업이 이득보게 해준다는 것인데, 무선 차량 잠금장치 라던지, 핸들 무선 오디오 조작이라던지 이런 규제를 풀어 준 것이 있죠. 안전 규제라면, 기존에 국내 규제가 허접했을겁니다. 전세계 모두가 과거엔 허접했죠. 다른 선진국이(돈 많은 나라가) 규제를 강화 시키는데 우리나라는 늦게 따라 간 것이죠. 볼모로 했다고 적극적으로 해석 할 수도 있구요. 안전엔 돈이 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