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뚜껑들이 주렁주렁 메달려있고
벽에는 까마득한 선배 학번들의 시시콜콜한 낙서가 가득하고
안주는 주문할필요도 없이 사람수대로
할머니가 내다주는 그집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
사람들이랑 두런두런 얘기하며 기분좋으면 노래도 한곡 뽑고하던
그 술집에 가고싶네요 ㅠㅠ
703명이 읽었어요. 3.128.206.8
| 호기심해결 |
|
비공개 손님 … 2015-01-06 21:01:26 |
|
학교앞 구석탱이 술집에 가고싶어요
테이블 위 전등엔 언제부터 걸려온지 모르는
소주뚜껑들이 주렁주렁 메달려있고 벽에는 까마득한 선배 학번들의 시시콜콜한 낙서가 가득하고 안주는 주문할필요도 없이 사람수대로 할머니가 내다주는 그집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 사람들이랑 두런두런 얘기하며 기분좋으면 노래도 한곡 뽑고하던 그 술집에 가고싶네요 ㅠㅠ 0
|
| 1 | 비공개 손님 … 2015-01-06 21:02:52 | ||
|
| 2 | 비공개 손님 … 2015-01-06 21:03:07 | ||
|
| 3 | 비공개 손님 … 2015-01-06 21:05:57 | ||
|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
| △ 이전글: 마 스시남 [1] |
| ▽ 다음글: 제 3차 알지롱거 취향조사 [1] |
 |
이용약관 | 광고/제휴 | 개인정보취급방침 | 문의/신고 | 모바일 TE31 | 서버 부하 : 21.25%
실시간 Issue 커뮤니티 TE31 [알지롱] ⓒ 2002-2024 |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