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01-06 01:43:24
	해리포터처럼 6~7편으로 해서 반지의제왕 스토리 세세하게 다�퓽만� 진짜 재밌었을거 같음

2	비공개 손님 … 2015-01-06 01:44:58
	말들어보니 3편 만들게된것도 엄청 기구하고 겨우겨우 만들게됐던데.. 그리고 그 만들어진 3편마저 도중에 똥망할뻔하고... 따지고보면 감독도 보통사람(저포함)들이 보기엔 듣보잡 감독이였고.. 여러가지고 기적적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듯 물론 3편으로 만들어진 것 자체도요

3	비공개 손님 … 2015-01-06 01:45:41
	요즘 나온 호빗보고 반지의제왕 1~3편 다시 봤는데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4	비공개 손님 … 2015-01-06 01:45:49
	그리고 지금같이 긴 시리즈물로 나오는게 유행할때는 아니라서 힘들었을듯해요 요샌뭐하면 몇부작이니 트릴로지는 예사고... 기존작품 죽이고 리부트까지 시키고 울궈먹고 우려먹는시대니 지금이였다면 아예 초장편이 됐을지도모르죠

5	비공개 손님 … 2015-01-06 01:45:58
	3/어떻게요?

6	비공개 손님 … 2015-01-06 01:47:10
	데드얼라이브 만든 감독이랑 같은놈이란 소리 듣고 조따웃엇는데.. ㅋㅋ 갈갈이 하는거 너무 재밋게 봐서..

7	비공개 손님 … 2015-01-06 01:49:10
	시간적으로도 반지의 제왕시리즈는 3시간짜리인데 호빗은 2시간 내용적으로 볼때는 반지의제왕은 이것저것 스토리 몰입하면서 만족감을 느끼며 1편이 끝나는데 호빗은 뭐 내용 진전이라던가 이런게 없이 끝나는 느낌 3편이 특히 심햇고 반지의 제왕 보면 10년전 보던 그때 그 느낌이 살아나면서 새로운 장르의 영화에 대한 재미를 느낄수 있는데 호빗은 이미 반지의제왕 3편으로 다져진 마니아틱한 느낌으로 보는거 같네요

8	비공개 손님 … 2015-01-06 01:52:52
	반지의제왕이 한발짝 걸음을옮기니 노을이 걸린 미지의 들판이 펼쳐진거라면 호빗은 그들판을 걷다보니 잘포장된 마차길이 보이는기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