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어 이거 이렇게 하면 되는거지.. 이렇게 할까? " 이수준으로 그냥 반말하다
" 저 혹시 나이가..? 반말해도 되는거지? 몇살? " 보니까 동갑.
근데 시발 존나 소름돋는게 말투가 조홀라 여자처럼
" 야 나 이런거 있지.. 와 대박 "
" 야 내가 방금 어땠는줄 알어? 와 진짜 나 실망했잖아.."
왜 있자나요 여자들 리엑션 개쩌는거. 그런투로 말을 하고
여자 특유의 남 없을때 슬쩍 뒷당까는걸 시전함.
" 아니 그냥 할랬는데 (소근소근) 아까 저 앞 여자애가..완전 꼰지르는거야 대박이지않니 "
" 하 진짜 어이없어 완전 ( 홱 돌아섬 ) "
" 와 얘들은 정신이 있는거니 없는거니 무슨 물건을 쓰고 이렇게 둬? 하 어이가 없어서 진짜~ "
성격도 존나 깔끔하고 얼굴도 잘생김. 음.. 미남이라기보단 초곱상하게 생김.
그리고 일단 누군가 남을 마주치면 갑자기 태도 돌변해서 눈웃음 치면서
" ㅇㅇ님 안녕하세요~ 저희 이제 다 왔어요. "
그리고 지나가면
" 하 어제 저새끼가 나완전 개욕하는거야 " ( 실제론 욕은 무슨 살짝 싫은소리 좀 한 정도 )
그리고 씨팔 무엇보다 좆같은건 ...................................................
내 이름을 외우고 있어....................... 대화 한번 안해봤는데...........................................'
게이 맞죠 이거?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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