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기심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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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6-07-13 14:40:33 |
방광염 걸린 고양이 몰골
치료 끝나고 퇴원하면 요도 카테타 삽입한채로 데려오게됨... 수의사가 "아무리 성인군자라도 카테타 꼽은 고양이가 집 전체에 오줌 뿌리고 다니면 악마로 변한다" 라면서 꼭 케이지사서 이틀을 둬야 한다길래 이틀을 저기에 가둬둠... 씨발 진짜 오줌 냄새도 어마무시했는데 저 안에 있으면 어쩔수 없이 온몸이 오줌 범벅됨 털 다 굳어가지고 오줌 범벅되서 날 쳐다보고 있으면 너무 불쌍하고 속상해서 오줌범벅된애를 맨날 안고 울었음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몸 사이즈만 40~50cm정도 되는 대형 고양이 됨... 존나 큼... 그만 커라 새꺄... 378명이 읽었어요. 18.216.142.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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