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이 막 나오던 시절
(바람의나라, 리니지, 레드문, 기타 등등)
당시에는 월 정액비만 있으면 얼마든지 게임 할 수 있었는데 (물론 현질도 필요하긴 했지만)
그건 유저와 유저간의 거래였지......
갑자기 2005~6년도 시점부터... 부분유료화가 그때부터 존나 나왔던거 같네요.
예를 들자면 스페셜포스라던지, 카트라이더라던지
그리고 월정액에서 부분유료화로 바뀐 미르의전설2라던지....
지금 온라인 게임들 보면 예전에 게임 했던 것보다 돈을 무지막지하게 써야 겨우 게임을
할 수 있음.....
(최근 몇년내에 나온 MMORPG도 다 부분유료화.. 검은사막, 블레스 기타 등등)
뭐 스마트폰 게임은 당연한거고.. pc 온라인 게임까지.......
캐쉬질에 캐쉬질을 해야되고.. 리니지 같은 경우에도 케쉬질 템이 맨날 나오니
뭐 사라고 강요하지는 않지만 안사면 존나 게임 하는거 불리하고.. 사면
또 어느순간 다른 캐쉬템이 또 나오고.. 이것도 도박성이라 인첸트 하면 확률로 없어지고..
이 지랄 하니... 게임 할 맛이 나겠나요?
이러니 롤이나 오버워치 같이.. 딱히 현질 안해도 패키지 같은것만 사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 흥행할 수 밖에.. 물론 완성도도 좋지만요..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은 반성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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