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0-02-18 21:45:22
	생화학 무기 맞은사람은 높은확률로 당연히 죽겠죠. 그래도 1분 1시간 정도는 사는 정도면 싸울수 있으니깐 생물학 무기 맞았을 때 고통스러워도 너무 당황하지 말라고 체험시켜 주는 정도라고 봅니다.

2	비공개 손님 … 2020-02-18 21:54:47
	한강 이남 수도권 거주자에 민방위면, 그냥 사이렌 울리면 집에 틀어박혀서 며칠동안 제트엔진 소리 존나 듣고, 멀리서 한두번 펑펑 하다가 다시 출근하러 갈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서울 남쪽 지방 분들은 그냥 출근해도 될듯 ㅠㅠ 한강 북쪽이면 좀 더 오래 존버하십시오.

3	비공개 손님 … 2020-02-19 00:11:16
	2/ 일단 서울은 강북이고 강남이고 일단 주요시설들 (원유저장고, 벙커, 남태령 사령부, 청와대, 열병합발전소, 기타 관련) 전부 미사일 때려맞고 시작한다고 봐야죠. 그리고 거기에 아주 높은 확률로 화학탄 섞여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진돗개 올라가면 일단 모든 도로 통제되고 시작합니다. 무슨 출근을 어떻게 해요. 전시에 고속도로 올라가면 그냥 총맞아 죽어요.

4	비공개 손님 … 2020-02-19 00:48:01
	한국전쟁에서 민간인 사망자를 예로드는건 좀.... 이승만이 다죽였는데;;

5	비공개 손님 … 2020-02-24 22:28:24
	생물학 화학병기는 무기 자체로의 위력도 끔찍하지만 공포감 조성으로 사회 시스템 마비와 혼란이 더 무섭죠 딱 지금 코로나로 상상해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