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0-01-29 20:24:22
	그냥 능력없으니 돈이 부러울뿐 ㅋㅋㅋ본인 무능력을 남자까는걸로 승화

2	비공개 손님 … 2020-01-29 20:40:40
	뭐 저런 삶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성보다는 뭐 모성이 더 낫겠죠

3	비공개 손님 … 2020-01-29 21:25:38
	응 레즈비언

4	비공개 손님 … 2020-01-29 21:53:06
	부성을 아예 모르니까.... 불행한지 행복한지를 모르겠죠 아이가...

5	비공개 손님 … 2020-01-29 21:59:36
	남자가 싫다는 이유로 아빠라는 개념을 인생에서 없애 버림 = 자녀에게 비건식 강요

6	비공개 손님 … 2020-01-29 22:01:08
	개인적으론 다른건 별 느낌 없고 자식 유전자 골라맞추기 한 부분이 좀 거시기하네요. 영화 가타카 보신 분? 뭐 끝에 아이가 어떻게 나왔든 안 중요하다가 있어서 좀 중화되기는 하는데 상당히 찝찝하긴 합니다.

7	비공개 손님 … 2020-01-30 01:41:19
	새로운 형태의 입양같은게 아닐까 싶네용... 입양이랑은 좀 다르긴 하지만 뭐.. 암튼 나쁘진 않은거 같은데

8	비공개 손님 … 2020-01-30 02:20:31
	능력있는사람이 결혼은 싫구 애는 갖고싶으면 충분히 할만하겠는데요

9	비공개 손님 … 2020-01-30 08:41:01
	본인 경제력이 된다면 저런 것도 나쁘지 않죠

10	비공개 손님 … 2020-01-30 08:50:04
	문제는 부자인걸 제외하면 저 아이가 아버지 없는 가정에서 태어나길 원해서 태어나는가의 문제죠 저런 발상 자체가 결국 아이를 부모가 입맛 맞춰서 취사선택하는 자신에 속한 객체로 인식하는 수준 밖에 안된다는거임 부모는 아이를 선택할 수 있지만, 아이는 자신이 태어날 부모를 선택할 수 없는데 저 여성이 부자니까 우리가 일반적인 서민 가정이랑 비교해서 돈 못버는 한남보단 엄마 하나뿐이어도 부자가 낫지 할 뿐이지 저 태어난 아이는 경제적 안정과 더불어서 일반적인 형태의 부모가 존재하는 가정에 대한 결핍을 평생 안고 살아야함 단지 부성 자체를 못겪어봐서 그게 정확히 어떤 결핍인지 본인조차 모른다는게 더 서글픈 일

11	비공개 손님 … 2020-01-30 08:51:06
	아이 위주에서 부모로서 뭘 갖춰야하는가를 고민하는게 아니라 내가 외롭고 가정이 필요하니까 아이를 만들어야겠다는 발상에서 아이를 애완동물 수준으로 인식한다는거

12	비공개 손님 … 2020-01-31 01:22:27
	10/ 공감합니다.

13	비공개 손님 … 2020-01-31 12:32:09
	저 얼굴하고 똑같은 여자 사람 아는데 싸이코에여 ㅋㅋㅋ 그냥 뭐든 지 맘에 들어야댐 다 지 맘대로임 진짜 성격 개좆같은데 돈은 잘범 ㅋㅋㅋ 만족이라는걸 몰라서 주변 사람 몰아세우고 바꾸려는게 하두 지독해서 정말 돈 (거래나 업무상) 만나는거 아니면 꺼려짐 답10에 공감하고 세상엔 돈으루 안대는게 분명있어여 인간 관계 사람이 귀차나서 백인정자로 애만들어 가진 여성이 나중에 어떻게 변할지 저는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