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4-04-29 13:36:01
	미친 ㅇㄷㄱㅅ

2	비공개 손님 … 2014-04-29 13:36:29
	애초에 주제가 '사회적 금기를 주제로 작품 제작'이니... 예술을 가지고 '오디션'한다는게 더 레어한듯

3	비공개 손님 … 2014-04-29 13:36:53
	지랄한다 ㅁㄴㅇㄹ

4	비공개 손님 … 2014-04-29 13:37:28
	존나 미친년

5	비공개 손님 … 2014-04-29 13:40:12
	아버님이랑 품번 공유하고싶다

6	비공개 손님 … 2014-04-29 13:42:24
	미친..

7	비공개 손님 … 2014-04-29 13:43:00
	이게 그렇게 이상한가...그럼 응해준 아버님은 어떻게 되는건가요..그냥 작품으로 보면 되는데 오디션자체도 별로..근데 갤러리나 미술관 포트폴리오 내는것도 오디션? 같은 맥락이니

8	비공개 손님 … 2014-04-29 13:47:40
	뭐 굳이 실제 정액까지 쓸 필요가 있었느냐가 일반인의 시점이고.. 예술이라는게 기준이 애매한거고.. 그냥 꼴리는데로 지랄하는게 예술일 수 있고...

9	비공개 손님 … 2014-04-29 13:49:52
	병신같은년 아무튼 예술타령 하는 새끼들 중에 정상인 보기 힘듬

10	비공개 손님 … 2014-04-29 13:55:07
	요즘 예술보면 뭐 하다하다 별 지랄을 다한다 싶음. 그런게 쌓이고 쌓여서 진짜 예술로 평가받는게 나온다 싶지만....

11	비공개 손님 … 2014-04-29 14:01:37
	남자 정액이 왜 사회적 금기죠?

12	비공개 손님 … 2014-04-29 14:11:17
	떠보고싶은 분들의 마지막 그..

13	비공개 손님 … 2014-04-29 14:21:02
	???????????????????????????????????????????????????????????????

14	비공개 손님 … 2014-04-29 15:28:43
	11/ '아버지'의 정액입니다

15	비공개 손님 … 2014-04-29 15:29:32
	저는 이거 재밌게 봤는데 ㅋㅋㅋ 서바이벌이란게 ㅈ같지만 나름 신선한 발상의 작품들을 볼수 있어서 좋음.

16	비공개 손님 … 2014-04-29 15:30:49
	11/ '부모님의 성(관계)'이 우리사회에서 금기시 되는걸 주제로 잡았다네요

17	비공개 손님 … 2014-04-29 15:35:16
	왜 이렇게 욕을 하는지 노이해 진짜 미개한거같음

18	비공개 손님 … 2014-04-29 16:34:29
	난 내가 아티스트 같은게 아니라 포토샵 엔지니어라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19	비공개 손님 … 2014-04-29 17:01:06
	이거 2편까지 보고 좆같아서 안보는데 그 이유가 예술이라는 존나 허울 좋은이름 내세우고 방송이나 판매(유명작가)하기위해 재단하는 느낌이라서

20	비공개 손님 … 2014-04-29 17:03:44
	정말 금기로 표현하고 싶음 지가 직접 얻지 그러냐 까불고 있네

21	비공개 손님 … 2014-04-29 17:57:44
	지 형제자매가 될지도 모르는걸 저렇게 구경거리로 만들어도 되나 오라질년

22	비공개 손님 … 2014-04-29 20:37:43
	9/ 미안한데 시비좀 트겠습니다. 원래 현대 예술이라는게 다 좆같고 이상해보이지만 그게 아방가르드 예술의 본질입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이 예술로 인정받다가 예술이 뭐길래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가에 대한 고민을 지나서 지금은 '무엇이 예술인가'의 시대입니다. 뒤샹의 레디메이드좀 보고 오시죠. 뒤샹 일화를 알고 좀 얘기합시다.

23	비공개 손님 … 2014-04-29 20:43:06
	9/ 당신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개념들도 저런 예술가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건 모르나보군요

24	비공개 손님 … 2014-04-29 21:10:38
	22/ 미술을 조금이나마 공부하신 분인거 같은데, 저런 반응을 보인다고 무식하다고 까는게 더 이상합니다. 당신이 말한 '무엇이 예술인가?'의 시대라는건 시대적인 흐름의 하나고 이해 못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걸 왜 이해 못하죠? 저런 조롱은 오히려 너무나 당연한거에요. 현대미술은 뒤샹의 샘이 나올때부터 논란과 조롱의 연속이였고 비웃음 속에서 작품또한 믿기지 않게 엄청난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요 현대미술이라는게 개념적인 접근으로 "왜 이러한걸 만들어 냈는가"를 이해하는게 주류적인 쪽으로 향하고 있지만 아니, 주류가 되었지만 솔직히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나요? 대다수의 사람이 아직도 피카소는 이름값에 비해 관심도 업고 오히려 인상파의 작품을 좋아하는걸 보면 현대미술은 대중문화와 믹스매치되어 문화의 주류를 향해 가는것 처럼 보이지만 작품컬렉터나 돈주고 예술을 사고 좋아하지 공감할수 없는 대중과 동 떨어진, 돈많은 소수만이 누리고 향유하는 예술귀족주의로 향하고 있다고 말하는게 과언은 아닐꺼에요. 저런 개념미술이라 불리는 작품보다 순수회화쪽이 대중의 공감을 얻기 쉬운걸 생각하면 저런 조롱또한 당연한 반응의 한 부분입니다. 스스로의 욕망과 감정을 풀어내는 예술에 대해 대중또한 마음대로 판단할수 있는것인데, 그것에 대해 자칭 미술을, 예술을 안다는 분이 일희일비하는것은 수박 겉을 핥았다고 밖에 이해 할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냥 나와는 다른 시각을 가진것에 대해서 투정을 부리는 거잖아요? 솔직히 아트스타 코리아 주어진 시간도 너무 짧고 참여한 작가들이 쟁쟁하니 유명하니 이딴말은 집어치우고더라도 주어진 주제를 풀어내는 방식들 또한 너무 진부해서 실망스럽기 그지 없는 결과물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버지의 정액 이것도 터부에대한 자극적인 정말 단순한 일차원 적인 생각의 표출 밖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생각되거든요? 방송국은 땡큐죠, 자극적이니까. 방송을 위한 도구로 예술이란 허울좋은 이름을 붙여놓고 판매하고있는 방송사또한 얼마나 좆같습니까? 정말 좆같은 프로그램입니다. 저 오디션프로가 끝나고 남은건 이름값 거품낀 작가들과 거품낀 작품값에 웃고있는 화랑들 뿐일겁니다.

25	비공개 손님 … 2014-04-29 21:19:55
	한마디만 더 하자면, 옛날에 만조니란 사람이 똥30g씩 캔에 담아서 예술가의똥이랍시고 예술품이라고 팔았거든요? 당신같으면 똥 사고 싶겠습니까? 근데 존나게 비싸게 다 팔려나갔어요. 이게 이해가 갑니까? 만조니도 처음에는 현대미술에 대한 조롱의 뜻으로 만든거였어요. 예술가 조차도 현대미술을 조롱합니다. 대중이 조롱하는게 예술을 몰라서 조롱하는거라구요? 천만에! 대중이 예술을 속속들이 작가의 의도까지 이해할 의무가 있나요? 이게 예술입니다. 옛날부터 예술가는 괴팍하고 광인인 이미지를 가지고 살아온걸 보면 예나 지금이나 예술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이 붙은건 어쩌면 사기입니다.

26	비공개 손님 … 2014-04-30 01:47:25
	/24 대다수의 사람이 피카소에는 관심도 없고 오히려 인상파의 작품을 좋아한다...는 잘 이해되지 않네요.. (물리적인 혹은 개념적인)작품이라는 채널로 그것을 바라보는 대상과 소통하는게 예술가 아닌가요? 대중이 작가의 의도를 속속들이 이해할 의무는 없지만, 그 의도가 그 누구에게도 전혀 이해되지 않는다면 그게 작품이고 예술인가 싶네요.. 작품을 만든 작가는 소통할 의무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의도를 감춰놓고 이해시키지 않겠다는 의도가 심어진 개념의 예술이라면 모를까.. 예술이 워낙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이긴 하지만 적어도 대상자가 작품을 바라봄 혹은 경험함으로써 작가가 의도한 감정을 불러일으키지 못한 작품은 실패한 작품 아닐까요? 왜 창조하는가?에 대한 답 없는 예술은 예술도 아니고 개인의 행위에 불가하겠죠. 예술은 희소성의 개념과 떼어놓을 수 없었는데, 팝아트 출현 이후로 뭔가 대중들이 너무 예술을 쉽게, 심지어는 우습게 생각하는 경향이 생긴듯.. 물론 그렇게 만들어진 팝아트긴 하지만.. 어쨌든 현대에 이르러 예술은 늘 관점의 차이로 논란이 있어왔고, 현대미술은 태생부터 그러했지만 그 개념에 대한 난해성은 앞으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심오해질 듯 해요.. 아 물론 전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7	비공개 손님 … 2014-04-30 03:26:41
	26/ 피카소이야긴 설문조사결과가 있었어요. 이야기의 초점을 잘못잡으신듯한데, 이걸 왜 굳이 저한테 이야기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작품으로 관객과 소통하는게 예술이죠. 맞습니다. 근데, 관객을 설득시켜 공감을 얻지못하는건 작가사정인데 그걸 왜 저한테 되묻죠? 제가 예술애의 몰이해가 당연하다고 써내려갔나요? 예술이라는 이름을 단 작품을 이해못해서 욕하는것또한 개개인의 당연한 반응이고 그걸 폄하할 필요는 없다고 썼죠. 답답하네요.

28	비공개 손님 … 2014-04-30 11:07:19
	좆같은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