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일은 휴무가 없다고 보면 편해요
근데 같은건물에 여호와의 증인과 교회가 있읍니다
일요일이면 지하고 주변이고 추자할곳이 없어서..
하여튼 이게 문제가 아니고
건물주가 정해준 자리가 있어요 지하주차장에
문제는 교회건 여증이건 시발 그걸 무시한다는거죠
빡쳐가지고 지랄하기도 하루이틀...
어김없이 일요일에 제자리에 차 대뒀길래 전화하니까
"예베중입니다..뚜..뚜..."
깊은 빡침을 느끼고 차로 그차 못나오게 막아버리고
제차에 전화번호 떼버리고
더러워서 한 이틀 택시타고 다녔죠
3일재쯤 되는날에 교회에서 누가 내려와서
사정사정하길래
"업무중입니다. 바쁘니까 퇴근후에 얘기하겠습니다. 가게 영업중에는 대화하지 않습니다."(퇴근시간 23시)
시전해주고는 하루 더 쌩까니까 우루루 몰려와서 깽판치길래
영업방해로 신고하겠다고 112에 전화를 하니까
그제서야 대화를 하게되었고
결론은
씨발 여증새끼는들은 대화가 안통함(교회는 해결함)
빡쳐서 일요일은 차 안끌고옵니다. 스트레스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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