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는 갤럭시그랜드2
한줄요약 : 방금 지웠음. 이거 만든새끼 누구냐 시발 죽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쓰고싶지만 좀 더 자세히 써보자면 (티맵, 파인드라이브와 비교해서)
비주얼 : 티맵, 파인드라이브에 비해선 나쁘지 않음. 화려하기로는 티맵보다 좀 더 화려함.
잡다한 안내(과속카메라, 사고다발지점 등등 안내) : 티맵, 파인드라이브랑 비슷함. 가끔씩 과속방지턱을 뒷북치긴 하는데 아마도 업데이트에 반영이 안되었다고 생각..
경로이탈시 재탐색 : 이건 맘에 들었음. 내가 파인드라이브 쓰면서 정말 짜증났던게 이건데 (경로이탈하면 한참뒤에 뒷북치고 한창 탐색하며 뺑뺑이돌림) 순식간에 경로이탈 감지하고 재탐색에 들어감..
하지만 이걸 절대로 써서는 안될 이유가.. 바로 네비가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인 길안내 기능이 구려서..
일차로 목동에서 종합운동장 역 탄천주차장으로 가려고 검색을 해보니 삼성동 이상한 건물로 안내를 해줌..
야이 시발새키야
두번째론 울산에서 사용했는데..(울산 잘 모르는분들은 걍 스킵하셔도 됨)
가는코스를 북구청 - 정자해수욕장 - 대왕암공원 이렇게 정했음.
북구청 출발해서 정자해수욕장 찍었는데 구 정자종점(파출소 있는 무슨 삼거리)를 훨 지난 이상한곳에 데려다놓고 다왔다고 길안내 종료함.
개벙쪄서 다시 차돌려서 대왕암공원 찍으니 다시 북구청으로 가는길로 안내해줌.
족까고있네 하고선 그냥 남목방향으로 진행하니 가다가 동구북부 예비군훈련장 방향으로 안내해줌.
에라이........
기능이나 비주얼같은게 딸리면 무료라서 그러겠거니 하고 쓰겠는데 제일 기본중의 기본인 길안내가
이따위면 도대체 어쩌란말이여..
전에 코원네비 쓸때 맵피에 개만족하고 써서 뭔가 기대를 하고 깔았는데
열라 욕만 나오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닥치고 티맵이랑 김기사나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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