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청 미션 보상으로 구할 수 있다정도만 알려져있습니다.
월온파 캐스팅이 미친듯이 긴 엠버, 블레싱 캐스팅 시간이 유일한 약점인 트리니티
스킬 사용이 매우 잦은 네크로스등 ..
캐스팅 시간이 길거나 스킬 사용이 잦은 워프레임에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
( 엠버는 가뜩이나 모딩이 골치 아픈데 더 머리 아플듯 .. )
지구의 모바일 방어가 감청으로 바뀌었고 - Eurasia, Lua - 두군데 모두 6-8레벨
지역이라 어느곳을 가도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룰은 알파, 브라보, 찰리, 델타. 네 거점을 점령하고 지켜낸 후 잔당을 소탕하면
방어전처럼 보상과 계속하기를 택일해 다음 라운드로 진행됩니다.
거점 점령은 타워 근처에 머무르는 것으로 가능하며 거점마다 1-2개씩 존재하는
콘솔을 몹이 조작해 한번에 빼앗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 반대로 콘솔로 빼앗긴 거점을 되찾을 수도 있지않나싶습니다. )
내츄럴 탈렌트가 3티어 보상이라 가정하고 3라운드 이상 진행을 한다고 생각하면 ..
파티원 각자가 거점 하나씩 담당해야하고 1,2 라운드에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려면
되도록 긴 라운드를 소화해야하기 때문에 랭작이나 버스는 힘든 편입니다.
경험치는 공유할 수 있으나 루팅이 원활하지 못해 화력이 낮을수록 소비되는 자원이
커 아무래도 구멍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커버하러 가면 그 사이 다른 거점이 따이는 악순환이 공방에선 제법 자주 생깁니다.
파밍이 부족한 분들은 3-4 라운드씩 끊어서 반복하고 그 이상인 분들은 되도록 길게
라운드를 끌고가는게 어떨까싶습니다.
그리고 일정 라운드 이상을 진행하려면 라운드마다 거점 로테이션을 해 몹이 몰리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자원 소모를 균등하게 맞추고 비상용으로 탄약 보급킷 같은
것도 챙겨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초반부가 지루하다는 이유로 했던 로테이션이었는데 .. 괜찮은 방법 같아요. )
처음할 땐 뭔지도 모르고 몹이 적어 지루하다 싶었는데 .. 몹 레벨이 25가 넘어가면서
부터는 흥미진진하고 꽤 힘들다고 느꼈습니다. ( 펜타 재장전동안 거점을 빼앗김 )
그리고 트리니티와 노바의 구성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웜홀로 빠른 커버가 가능하고
에너지 사이펀으로 트리니티에게 파워 리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그 덕에 노바는 죽을
수가 없습니다.
루팅을 거의 못함에도 3 에너지 사이펀에서 링크와 블레싱이 무제한으로 나갑니다.
2 에너지 사이펀이면 링크 사용을 자제하는 수준에서 무제한 블레싱이 가능합니다.
나중에 또 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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