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포작은 하지 않았고 슬슬 해볼까싶은 생각에 이런저런 셋팅을 고민중입니다.
우선 나메를 혼자 털 때 가장 곤란한건 체력이 시간에 따라 줄어드는거라서 비거와
바이탈리티로 체력 셋팅을 했습니다. ( 파워 줄어드는건 쿨하게 포기 )
근데 나메 패널티 체력 줄어드는게 퍼센티지인지 아닌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파워 효율 조합의 문제인데 차지펍님이 다른 방법을 제시해 주셔서 계산을
해봤는데 이게 좀 애매해서요.
플리팅을 뺄 경우 지속시간이 12초 * ( 1 + 1.57 ) = 30.84, 31초가 나옵니다.
이 경우 에너지 사이펀으로 회복되는 파워가 31초 * 0.6 = 18.5라서 스트림라인과
에센스 헬멧 조합으로 파워 효율이 제대로 안나올 것 같은데 괜찮나요?
카페서 에센스로 검색해 봤더니 스트림라인 + 에센스 헬멧 파워 효율이 34.5%라네요.
아무튼 막상 플리팅 패널티가 없으니 인비 시간이 길어져서 무한 인비는 안되더라도
이것 역시 나름 괜찮은 셋팅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빈자리는 마라톤이나 실드 플럭스로 스태미너를 확보할 생각인데 보통 어떤 셋팅을
쓰시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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