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라임류 기체의 부품이 이미 쩔을 받아 거의 다 모인경우
- 행성노드 위주로 뚫어 재료를 확보해 프라임 제작
장점 : 메그프라임을 비롯한 일부 기체를 제외하면 성능이 뛰어나고
포르마와 리액터를 아낌없이 발라가면서 강력하게 육성하여
행성 노드 뚫기와 파밍이 빨라질 수 있음.
단점 : 마스터리 랭크의 특성상 다양한 기체를 초반에 키워서 만랭찍고
팔아먹어야 랭크업이 빠른데 이미 프라임기체가 있어서 초보에게
가뜩이나 부족한 슬롯이 더욱 부족해질 수 있음.
(참고로 전 슬롯 부족해서 바우반은 세번 다시 만들고 네크두번 트리니티 두번만듬)
2. 프라임류 기체의 부품은 제법 모았지만 쩔받기가 쉽지 않고 노드뚫기에 약한 경우
- 라이노 부터 제작하여 노드부터 뚫고 행성 보스들이 드랍하는 워프기체부터 제작
장점 : 라이노 특성상 거의 대부분의 미션 솔플 가능으로 노드뚫기가 빠르고
쩔받다 자꾸 죽는 불상사를 줄여주며 노드를 빨리 뚫으므로 랭작과 파밍이 수월함
단점 : 라이노에 너무 의존할 경우의 이야기지만
다른 기체의 활용능력이 좀 떨어지거나 컨트롤이 잘 안늠
(은폐엄폐나 회피컨트롤이 후달려짐)
3. 프라임은 구경도 해본적 없고 그냥 초기 기체뿐인 경우
-2번과 같음
4. 플레이 성향
무기위주의 FPS플레이 인가?
스킬위주의 RPG플레이 인가?
다필요없이 빠른 랭크업 인가?
무기위주 = 라이노를 필두로 제피르 볼트 메사 미라지 같이
방어력이 좋거나 무기에 시너지가 좋은 버프스킬을 가진 기체
스킬위주 = 노바 세린 엠버 닉스 하이드로이드 같은 스킬없이 마법만 가지고도
적들을 녹여낼 수 있는 기체들(비추)
빠른랭작 = 트리니티, 오베론, 네크로스 같이 랭작파티에 꼽사리 껴서 버프만
주구장창 주면서 경험치와 템파밍 위주로 하는 케릭터 같은시간
플레이 했을때 단연 성장률이 탑이지만 그만큼 솔플이 힘들고
파티를 구하지 못하면 할게 없어지는데다 재미가 없음(비추)
예외 근접 위주 or 활쟁이 = 로키(비추) 모딩 안된 로키는 메그 이상가는 쓰레기
7랭 이후에나 시도 할 것
그러나 아무리 스킬위주의 플레이가 하고 싶다 한들
무기위주의 케릭터가 없고 파밍이 안된 상태에서
스킬위주 케릭터를 골라봐야 생존력이 떨어지고 스킬의
효율이 떨어져서 고통받기 쉽상이므로
초보자 뉴비의 두번째 기체로는 좋지 않습니다.
다시말해 무기 시너지 위주나 생존력 위주의 워프레임을 고르는게 고통받지 않는 길임
컨트롤도 형편없고 무기도 약하고 마스터리 랭크도 낮습니다 = 발키르
발키르가 좀 똥같은 기체이긴 하지만 밥줄인 4번 스킬은 무적상태가 됩니다.
근접무기데미지 증폭으로 무적상태에서 주먹질 해대는데 부족한 데미지 딜링을
채우면서 생존률도 올라가지만 사거리가 짧고 무적 지속시간 모딩을 안하면
상당히 안습해지긴 함.
초반에 촛점은 빠르게 마스터리 7랭을 찍는 것과 모든 행성의 노드를 뚫어두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빠른 7랭은 모든 무기의 사용제한을 해제시키기 위함이고
행성노드는 재료파밍과 얼럿이나 침공에서 리엑터나 카탈같은 꿀템을 보상으로 줄 경우에
놓치지 않기 위함입니다. 행성 보스가 솔플로 죽이기 힘들 경우 클랜에 헬프치면
페이즈제한이 걸린 보스가 아니면 2분이면 보스 대가리 따고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도움을 구할 수도 있고 그걸 제외하면 기껏해봐야 방어나 감청같은 미션만 솔플이
안되는 걸테니 그런 미션만 간간히 도움구하면 어지간한 맵은 전부 솔플클리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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