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기는
돌격소총,샷건,활,저격총,런쳐,특수계
이렇게 존재한다고 보면 되는데.
소총
돌격소총은 말그대로 일반적 FPS의 주무기형으로
대표적으로 소마가 예전엔 최종병기 였지만
현재 볼터프라임이 관통(방관이라 보면 됨)데미지에
탄창으로 보나 딜량으로 보나 행성파괴병기 급이라
이걸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샷건류는 안타깝게도 대부분 창렬합니다.
사거리는 짧고 데미지가 그렇다고 딱히 더
뛰어난 것도 없어서. 애물단지 같은 느낌이
강해서 여기에 카탈박고 포작하느니 칼이나
폭발형 무기 혹은 특수무기류의 주무기를
키우는게 훨씬 효율적일 정도
활
활은 뭐 사실상 드레드 원탑이긴 합니다.
단일딜량으로 보면 폭발형 무기 바로 다음이고
저격도 가능한데다가 높은 명중률 데미지
크리세팅으로 하면 방어력 높은 적이 나오는
생존이나 방어 후반에도 유용한 무기입니다만
효율면에서 아무래도 소총류에 밀리긴 합니다.
저격총
최근 레이저 저격총이 나오긴 했는데
이건 뭐랄까 저격총보다 폭발형 무기처럼 활용
하는 경우가 압도적이더군요. 그린락같은 저격
총이 있긴한데 게임의 특성상 쏟아져나오는 몹을
빠르게 처리하고 이동하는 방식이 대부분인데다
자리를 잡고 싸우는 방어계열 미션에서 조차
몹이 물량공세를 펼치기 때문에 사실 존재의 이유를
잘 모르겠는 무기군입니다.
그렇다고 데미지가 엄청 뛰어난가 하면 전혀 아니고
다른 무기는 원거리 저격이 안되는가?
하면 명중률 높은 무기들은 하다못해 보조무기로도 저격이 됩니다.
데미지도 아킴보스틸레토나 덱스퓨리스로 툭 대가리 쏴주면
저격총 딜이나 뭐 거기서 거기죠 근데 보조무긴 심지어
연사도 되잖아? 아마 안될꺼야 (소총으로 당연히 저격 가능)
심지어 게임에서 교전거리가 길어봐야 30미터 안밖인데다
함선 내부의 전투가 많은 만큼 맨 문으로 죄다 막혀있어서
100미터쯤 거리 벌어져 있는맵 찾기도 힘듭니다.
참고로 제자리에서 슬라이딩하거나 회전베기로 이동
가능한 거리가 35미터에서 40미터가량(기본) 가능한데
적하나 맞추고 재장전 하는 동안 이미 다 녹아 없어지고
아군들은 멀리 떠나감(정보)
런쳐 -폭발형-
여전히 펜타 오그리스는 강력합니다.
가까이에서 터지면 자폭한다는 크나큰 단점으로
일반적인 미션에서 쓰기엔 애매하지만
방어미션류로 들어가면 빛을 보는무기죠
자리잡아서 캠핑하면서 다수의 적은 높은 딜량으로
순식간에 처리해주는 무기군으로 어느정도 레벨이
오르면 누구나 한두자루 만들어 두는 무기군 입니다.
다만 이번에 나오는 폭발형 레이저 저격총이라던지
보조무기 주제에 폭발형인 앙스트럼이라던지에
입지가 점점 밀리는 감이 없진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의 먼치킨 시절에 비해도
활용도 면은 썩 떨어지지않고 여전히 좋은 무기들인듯
특수무기들
독을 쏘아 가스층을 만들어 두는 지뢰형 무기나
화염방사기 같이 근접전투에 적합한 무기들 뭐
그외에 상태이상을 위주로 하는 무기도 있고
다양하게 존재합니다만. 보통은 무언가를 지키는
방어형 미션들에 적합한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선택은 취향의 문제에 가까운 것으로 성능이 아주
대단히 뛰어나다 까진 말 못해도 떨어지지는 않고
미션에 따라 확 눈에 띄는 활약을 할 수있는 무기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티카도 저는 활이나 소총보다는
이 특수무기군으로 보고 모딩을 통해 폭발형 무기처럼
활용하지만 막상 써보니 미라지 전용무기로는 아주
좋은 것 같지만 다른 워프레임이 쓰기엔 좀 별로인 간지
보조무기류
역시나 뭐 주무기랑 분류는 비슷한데
덱퓨or아킴보스틸레토 + 앙스트럼
이 두가지 무기는 요즘 거의 필수로 보유하는게
트렌드인 간지. 덱퓨나 아킴보 스틸레토는
소마급의 딜량과 연사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좋고 앙스트럼은 앞서도 언급했지만 팬타 오그리스의
대용으로 쓸 수 있는데다 심지어 보조무기이기까지 한
무기라 랭작을 위해서라도 한자루쯤 마련해두길 권하는
무기입니다. 뭐 브롱코프라임이네 렉스 프라임이네 하는
이것 저것 많이 있긴 한데... =ㅂ= 사실 저 위에 언급된
세 무기가 워낙 압도적인 성능이라 이보다 좋을진 모르겠습니다.
히코우프라임은 아직 만들어 보지 못했으니 패스
근접무기는 뭐 하도 이야기해서 이번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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