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관
고대에 과학문명의 극에 달했던 오로킨이라 불리우는 이들이 있었는데
각종 무기들 과 워프레임이란 슈트로 궁극적 힘을 가진 존재들이 있었는데
이들을 텐노라고 부릅니다 발음상으론 일본의 천왕이랑 같은 발음인데 관련없음
여튼 이 오로킨들이 지들끼리 내분이 일어나 치고받고 하면서 멸망하는데
그때 봉인당한 텐노들을 오랜 시간 봉인 속에 잠들어있고
그런 오로킨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현재의 인류(코퍼스 그리니어)들이 번성합니다,
이들은 과거 오로킨시대의 문화의 잔재만을 가진채 발전을 거듭하는데
붕괴라는 대사건이 발생하고 인류가 두가지 세력으로 나뉘어 싸우게 되는데
이게 코퍼스 진영과 그리니어 진영이 됩니다.
그리고 그 뒤는 일단 프롤로그를 보시면 됨
워프레임 게임엔 세력이 크게 4가지로 나뉘는데
텐노(플레이어) 그리니어(군사제국?) 코퍼스(메드사이언티스트)
마지막으로 인스페티드(감염된 텐노 그리니어 코퍼스의 집합체? 일종의 저그)
일일히 적기 귀찮아서 까페에서 퍼옴 -이하 펌글-
텐노는 워프레임의 주인공 세력이다. 몇세기에 걸쳐 고대 유적에 은둔해 있었다가 그리니어 제국와 코퍼스에 저항하는 전쟁으로 투입된다. 텐노는 잊혀졌던 신비로운 문명 오르킨 시대에서 태어난 자손이다. 그들의 육신은 몇세기에 걸쳐서 유지되어 있었지만 텐노의 기억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희미해졌다. 로터스의 부름으로 깨어난 그들은 억압적인 난폭한 전사 들과 부를 위해 워프레임을 악용하는 용병에 대항하여 새로운 전쟁속으로 뛰어든다.
그리니어는 '붕괴'가 발생한 직후 지구 및 그동안의 인류가 그동안 이룩한 대부분의 식민행성과 고향행성을 차지하고 스스로를 제국이라고 선포하였다. 그들은 공포와 적개심으로 무장한 부패한 인간종족이며 모든 텐노의 말살을 목적으로 행동하고 있다.
광대한 숫자의 그리니어는 태양계의 모든 섹터로 그들의 타락한 제국을 확장했다. 권력의 절정기에 달해있지만 연속적인 유전자 복제로 신체의 붕괴가 일어나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유전적인 결함을 방지하기 위해 사이보그 기술을 강제로 사용한다.
그들 제국의 지배자는 '쌍둥이 여왕'으로 불리는 자매이며 이들은 지구에 거주하지만 아직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코퍼스는 그들의 모자라는 병사를 충원하기 위하여 엄청난 양의 AI군단을 제작하고 그것을 자신의 병사로 사용하거나 가장 비싼 가격을 부르는 자들에게 판매하는 용병과 무기상인이 모인 집단이다. 그들은 무기를 만들기 위해서 잃어버린 오르킨 기술을 찾고 있다. 기술을 손에 넣을수만 있다면, 비록 텐노와 대치 중 일지라도 그리니어와 전쟁을 하는 것에도 불사한다. 코퍼스는 태양계의 모든 무역 루트를 유지하고 운영하는 인간이 운영하는 기업이다. 고대 지구의 상업 길드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며 모든 제조 방법의 기술과 의식은 고대의 비밀스런 오르킨 문명의 기술을 비밀리에 사용한다.
또한 출처를 확인할 수 없는 문서는 그들의 주 거래처가 그리니어라고 밝힌다.
인페스티드는 치료가 불가능하며 겉모습이 변하는 '어떤'질병과 그 질병에 걸린 희생자들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살아있는 유기 생물체는 흡수되어 순식간에 그들의 일부분이 된다.(우와...저그다...)
각 개체는 흉포하며 지극히 동물적이지만 다수의 무리가 특정 함선이나 식민지를 공격하는 모습을 미뤄봤을때 어떠한 거대한 조직성을 보이고 있다. 인페스티드의 기원에 대해선 아직 자료가 부족하지만 '붕괴'이전에 어떤 유사한 질병이 있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어떠한 집단의 비밀 실험에 실험체로 사용되었다는 정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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