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식 선수와의 이야기 보러가기)
대우증권의 '정영식' 선수는 익히 알려진 대로, 지난해 5월 '2009 요코하마(Yokohama) 세계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던 삼성생명의 '서현덕' 선수와 , '2009 자이푸(Japur)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남자 개인 단식 우승자인 KT&G의 '김민석' 선수와 함께, 한국 남자 탁구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에이스 3인방'중의 한명으로 여겨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정영식' 선수는 180Cm, 63Kg의 건장한 체격에 공, 수 연결력이 좋고 경기 집중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충북 제천에서 열린 '2010년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에서는 13승 4패의 성적으로 '서현덕', '김민석', '조언래' 선수에 이어 4위를 차지하며 당당히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습니다. 마지막 경기가 한창이던 지난 12월 30일 막 경기를 끝낸 '정영식' 선수를 잠시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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