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주가 없어서 번호 달아쓸게요.
직원들에게 없는말로 내가 그만둔 이유를 만들어내서 헛소리해도
ㅁㅊㄴ 그러든가 말든가 하고 지나가겠는데 한 외주업체한테 전화옴.
업체가
1. 저번주 돈 받기로 한 날짜인데 돈주지 않아 사장에게 전화함.
2. 이말저말 나오며 싸우다가 나에대해 이야기가 나옴.
3. 사장왈 : Xx(나를 지칭하는 말) 가 견적도 잘못 받아 지금 우리가 손해가 막심하고 다른현장도 개판쳐놓고 나갔다. 너네도 여기에 책임이 있지않냐 니네도 무능한거같은데 애초에 xx에게 돈 쥐어주고 들어온거 아니냐
4. 업체왈: 무슨 개소리냐 돈을 왜주냐. 그리고 xx 하고 문제는 xx랑 해결하고 돈이나 달라.
5. 존나 싸우고 끊고 사장이 그쪽 업체 사장에게 전화함.
6. 자꾸 날 걸고 넘어졌다고 함. 돈주고 공사들어온거 아니냐.
추 후에 나에게 조치를 취하겠다고 까지 했다고 함.
7. 업체 담당자에게 전화와서 나에게 이야기해줌.
8. 전 직장 동료에게 물어보니 내부적으로도 그런소리 했다고함.
전하기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전하지 않았다고 함.
9. 확실해져서 어제 전화 수십통하고 문자보냈는데 차단한거 같음.
※ 여기서 팩트.
밤에 몇시간에 걸쳐 그동안 통화내역 업체 미팅 통해서 진행된 모든 녹음 파일 찾아봄.
1. 견적 잘받고 진행한거다.
2. 추가사항들 진짜 별도로 가는거냐 사장에게 확인하고 계약까지함.
3. 3군데 업체중 내가 선정한 업체는 사장이 비싸다고 짜르고 지금 업체가 자기가 선정한 업체임.
4. 현장개판치고 나갔다고 하는 현장 개판친 사람은 따로 있음.
이런 상황인데 사장 어케 조질수있을까요.
내 무기는 재직중일때
1. 연차없이 다닌것
2. 사장 지인들 일 안하고 있으면서 허위 4대보험 들고 했던것
3. 건설이라 7일이상 근로시 4대보험 들어야 하는데 지키지 않은것
등등 인데
오늘까지 연락 다시 안오면 신고를 넣을생각인데 더 좋은 방법 있을까요
829명이 읽었어요. 3.147.126.242
